온·오프라인 크로스오버…고객접점 확대위해 영업력 집중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신세계그룹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물잡화상 콘셉트의 ‘삐에로쑈핑’에 입점했다.

앰플엔 브랜드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이번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진출을 위한 출발탄을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채널 확대에 나선 것.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한 삐에로쑈핑은 일본의 대형 쇼핑몰 ‘돈키호테’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쇼핑공간. 지하 1·2층의 쇼핑공간에 4만여 가지 상품을 복잡하게 진열함으로써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펀&크레이지’ 콘셉트를 표방한다.

앰플엔은 코스메틱 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폼목 펩타이드샷 앰플·VC샷 앰플 등 뷰티 크리에이터와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피부 고민별 맞춤 앰플 4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뜨거운 더위로 지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줄 앰플엔 히알루론샷 토너·아이크림·에멀션 등 수분라인의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난다.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론칭 후 소비자의 호응을 발판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삐에로쑈핑 입점을 통한 오프라인 진출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앰플엔 브랜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