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2/8~2/14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승무원 세럼’으로 불리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이 홈쇼핑 기초 화장품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탈리아산 흰 송로버섯 성분을 담은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은 보습과 주름 개선 효과를 인정 받으며, 소비자 인기를 끌었다. 분사 형태로 나와 사용의 편리함을 갖춘 점도 바쁜 현대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다.
기초 부문에서는 달바 세럼에 이어 환절기 피부를 위한 보습용 크림‧앰플 등이 강세를 보였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크림 2X가 2위에, 차앤박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이 2위에, 퍼스트씨 비타민씨 세럼이 4위에 자리 잡았다. 스위스 호메타 골드 크림과 피지오겔 크림이 각각 7‧8위에 진입했다.
색조 부문에서는 조성아 슈퍼핏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이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XP를 제치고 1위에 들어섰다.
‘이유리 쿠션’으로 인지도가 높은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3위로 뛰어올랐다.
VT코스메틱이 내놓은 한정판 블랙 콜라겐 팩트 로즈 에디션은 마스크 팩을 더한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팩트‧섀도‧마스카라‧글리터 등을 한 데 모은 컬러딥 메이크업박스 블랙 와니 에디션이 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