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1.6배 늘린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대용량 한정판은 기존(50ml) 대비 용량을 1.6배(80ml) 늘렸을 뿐만 아니라 한율의 어린쑥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종이 방향제도 함께 구성했다.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음력 5월 5일 이전에 채엽한 강화섬의 어린쑥을 12시간 동안 뜨거운 김을 쐬어 훈증한 후 맑게 거른 어린쑥수를 담았다.
어린쑥수는 건조한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파라벤·동물성원료,·광물성오일·폴리아크릴아마이드·합성색소·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트리에탄올아민 등 7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포뮬러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