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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오송화장품엑스포 개막…‘K-뷰티, 세계를 물들이다’

26일까지 오송역사…238기업·46국가 400여 해외 바이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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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미래와 새로운 흐름, 그리고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지난 22일 오송역사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금)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한범덕 청주시장·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중앙부처 관계자·지역대학 총장·주요 기관단체장·화장품&뷰티관련 단체·기업 대표·코스모닝 김래수 발행인 등 각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축하 사절로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주한 알제리 대사와 아제르바이잔 대사와 부인, 주한 키르기스스탄 영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높아지고 있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필리핀 뷰티·여행업 관계자·미디어 등 해외 뷰티·여행관계자 100여명이 방문, 한국 뷰티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시종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기까지에는 지난 2013년부터 충청북도가 최초로 시작한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그 중심에 있었다고 자부한다”며 “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K-뷰티의 미래와 새로운 흐름·아이템을 가장 먼저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238곳의 화장품 기업과 46국가 4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한 1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모두 2천300여 회의 수출상담회가 열어 수출전문 엑스포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출전문 산업 엑스포라는 정체성에 더해 일반 참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이어지는 수출상담회를 중심으로 △ 화장품 산업 컨퍼런스(제 5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천연 유기농화장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충북테크노파크) 개최 △ 뷰티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 뷰티캐릭터 코스프레 △ 메이크업·헤어초크·네일아트·화장품 만들기 등 각종 뷰티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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