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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의료기관·약국 공급 마스크 판매처 지정

식약처, 대구·경북지역에 100만 개·공적 물량 500만 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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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과 약국 공급을 위한 판매처 다섯 곳이 지정됐다. 이와 함께 마스크·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오늘부터 당일 생산량의 50%는 공적판매처에 우선 출고가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마스크·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과 함께 처음으로 생산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로 (사)대한의사협회(의료기관 공급에 한정)·유한킴벌리·(주)메디탑·케이엠헬스케어(이상 의약외품 수술용 마스크를 공급하느 경우에 한정) 등 네 곳을, 약국 공급을 위한 판매처로 (주)지오영컨소시엄을 지정하는 등 모두 다섯 곳을 지정했다.

 

 

이번 마스크·손 소독제 공급은 오늘 0시를 기해 시행에 들어간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우정사업본부·농협하나로마트·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로 우선 출고해야 함에 따라 이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일반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이르면 내일(2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일반 소비자 구매를 위해 매일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 물량 약 500만 개를 공급할 예정이며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체감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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