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의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피부에 손대지 않고 사용하는 언택트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스프레이나 스틱 형태의 화장품은 피부 자극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미세한 수분 입자로 분사된다.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 광채와 함께 생기를 부여한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오일과 수분 두 개층으로 이뤄진 미스트다. 화이트 트러플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토너 세럼 오일 미스트 앰플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스틱 파운데이션은 하이라이터와 섀딩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하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아시아인 피부에 맞는 색상과 애플리케이터로 제작해 정교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포레오의 루나 미니 3는 실리콘 진동 클렌저다.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피부 노폐물과 유분을 제거한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