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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8월 독자의 관심기사

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혁을 준비하라’
‘제조업자 자율표시제’ 클릭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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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8건’. 코스모닝닷컴에서 8월 조회수 1천회를 넘긴 기사 수다. 코스모닝이 월별 기사별 클릭수를 집계한 2019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수다. 25건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 7월 이후 한달만에 다시 숫자를 갱신했다. 주목할 점은 조회수 1천회 이상 기사 수와 기사별 클릭수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스모닝닷컴 진성 독자가 늘며 1인당 방문율과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특히 8월에는 코스모닝이 창간 4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집 기사에 조회수가 집중됐다. 특집 기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혁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삼았다. 코로나19에 대응할 소비‧유통‧제품 트렌드를 다룬 시리즈 기사는 위기에 처한 화장품업계에 유의미한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1위 기사는 ‘2020년 상반기 화장품기업 82곳 경영실적 분석’으로 조회수 2천849회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경영실적을 보고한 화장품기업 82곳의 상반기 실적을 조사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보다 경영에 타격을 입은 회사 수가 늘었다. 48곳이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본 회사도 각각 33곳으로 집계됐다.

 

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혁을 준비하라’ 시리즈가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 라이브 커머스 시대가 온다(2위) △ 소비 트렌드가 변한다(8위) △ 온라인 플랫폼 새 대안 되나?(18위) △ 어떤 화장품이 잘 팔릴까?(21위) 등이 일제히 조회수 1천회를 넘겼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출구 전략을 찾는 화장품업계 종사자들이 기사를 집중 클릭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저차이나가 연 ‘상반기 결산 & 광군제 전략’ 웹 세미나 기사도 높은 조회수를 올렸다.

 

중국 애국 마케팅 바람을 다룬 ‘“I♡China” 궈차오에 빠진 중국’ 기사가 조회수 1천595로 5위에 올랐다. 이어 데일리 메이크업 현황을 다룬 ‘中 매일 화장하는 여자 늘었다’ 기사가 7위에 들었다. ‘코로나19에도 끄떡 없는 중국 뷰티시장’ 기사는 11위에, “중국 화장품시장 카테고리별로 접근하라”는 16위를 차지했다.

 

제조업자 자율표시제 이슈를 심층 분석한 기사는 단시간에 가장 높은 주목을 끌며 업계 종사자의 관심을 반증했다.

 

‘제조업제 자율표시 논란 2년, 연내 종지부 찍나’ 상‧하 기사가 각각 4위와 24위에 들었다. ‘제조업자 자율표시, 화장품단체는 적극 찬성’ 기사는 10위에 올랐다. 이들 기사는 화장품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단체‧정부 입장을 다각도로 다뤘다. 아울러 관련 법규‧규정을 글로벌 형평성에 입각해 비교 분석했다. 해당 기사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화장품업계의 오래된 논란을 과감히 수면 위로 끌어올려 냉철한 시각으로 해부했다는 평이 뒤따랐다. 기사 보도 후 추가 의견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법안 개정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후속 기사를 요청하는 이들도 많았다.

 

중국 화장품시장 기사는 여전히 높은 열독률을 기록했다. 중국 공략 3대 키워드로 △ 트러블 케어 △ 화장품 조례 △ 품목 다양화를 꼽은 기사가 6위에 진입했다. 중국서 급성장하는 손 세정제 시장을 다룬 기사는 20위에 들었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이 주관하는 ‘K-왕홍 패키지 2차 사업’ 기사는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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