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복지연합회가 시니어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한국미용복지연합회(회장 김현남)이 10일(목) 서울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50플러스코리안(이사장 한주형)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미용복지연합회는 50플러스코리안과 손잡고 시니어 생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주요 추진 분야는 △ 미용 서비스 직무 교육 △ 표준 미용 서비스 개발 △ 미용 복지사의 활동 표준화 등이다.
김현남 미용복지연합회 회장은 “시니어 미용복지 전문가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미용 경력 단절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겠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시니어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