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이 퍼스널 클린케어 브랜드 메디펜스를 선보인다.

메디펜스(MEDIFENSE)는 ME(나)와 DEFENSE(지키다)를 더한 단어다. 일상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킨다는 뜻이다.

이 브랜드는 뷰티와 건강의 시작은 청결한 손이라고 봤다.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클린 라이프 루틴을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메디펜스는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를 주제로 삼았다. 손과 주변 공간을 정돈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손 전용 세럼‧미스트‧솝 3종으로 나왔다. 모든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가 실시한 항균 99.9% 시험을 마쳤다.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50ml)은 손을 청정하게 하는 동시에 보습 효과를 준다. 손을 자주 씻고 틈틈이 위생용품을 사용해 거칠어진 손에 영양을 공급한다. 알코올 62%를 비롯해 판테놀‧비타민C 등으로 구성한 바이러펜스 성분을 넣었다. 깨끗함에 촉촉함까지 더한 멀티 핸드 케어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바르면 손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메디펜스 클린 핸드 미스트(30ml)는 알코올 70%와 바이러펜스 등을 담았다. 손은 물론 손이 닿는 모든 공간의 위생을 관리한다. 외출 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기 찝찝할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잡이를 잡기가 불안할 때, 카페나 식당에 갈 때 쓸 수 있다. 일상 속 청결이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분사하면 유해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핸드폰 액정이나 마우스, 키보드, 핸들 등 손이 자주 닿는 물건에 수시로 뿌리면 된다.

메디펜스 세럼과 크림은 알코올 향을 줄이고 자연 향을 강화했다. 비 온 뒤 숲길을 걷는 듯 싱그러운 그린 플로럴 허브향의 ‘그리너리 부케’와 신선하고 상큼한 열대 과일향의 ‘트로피컬 프루트’ 두 가지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메디펜스 마이 클린 핸드 솝(14개입)은 휴대용 손 비누다. 손을 씻을 때마다 개별 포장한 핸드 솝을 하나씩 뜯어 쓰면 된다.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공용 비누 대신 이 제품을 사용하면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보건 당국의 손 씻기 권장 시간인 30초에 맞춰 만들었다. 풍부한 거품을 생성해 높은 세정 효과를 준다. 바이러펜스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소비자 생활방식을 조사했다. 일상 생활에서 개인 위생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단순한 위생용품을 넘어 일상을 바꾸는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