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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국회 차원 K-뷰티 지원 기대감 ‘쏠쏠’

오는 20일 ‘K-뷰티포럼’ 출범…발전방향·정책 제언 등 세미나도 열어
김상희 부의장 등 여야의원 14명 참여…'제조업자 자율표기' 논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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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스메틱·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과 제도 정비 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까지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으로 유지해 왔던 모임이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오는 20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 K-뷰티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모두 14명의 의원이 참여해 새롭게 출범한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실과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국회 K-뷰티포럼은 이날 출범 행사와 함께 ‘언택트 시대, 화장품 산업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K-뷰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그리고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세미나에서는 △ 언택트시대, 글로벌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진출 방안(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수출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장) 등 두 가지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특히 박진영 화수협회장의 수출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에서는 최근 논의가 뜨거운 ‘제조업자 자율표기’를 둔 화장품법 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참석자 자유토론 시간에서도 역시 이 조항을 두고 일부 의견차이를 보이는 참석자 간의 토론이 펼쳐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 K-뷰티포럼은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대표 의원으로 고영인·김성원·김원이·김진애·배현진·송기헌·신현영·양경숙·이수진·이영·이종성·전혜숙·정춘숙 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 모두 14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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