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에 있는 대형 옥외광고에 꽃 광고가 등장했다.

이 광고는 삭막한 도로 위를 오가는 이들에게 마음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을 사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가 배우 김다미‧김혜준‧장영남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춤추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강영호 작가가 촬영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화보 속 배우들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준은 우아한 꽃 카라 속에서 선명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완성했다. 김다미는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꽃 속에서 감성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장영남은 온시디움 속에서 도발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를 전한다.

이 화보는 LU42의 ‘플라워 가든’ 캠페인의 일환이다. 포슐라가 입점한 편집매장 LU42는 힘든 시기에 꽃으로 작은 위로를 주는 활동을 펼친다.

포슐라 관계자는 “하늘에 펼쳐진 꽃과 ‘늘 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