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글로바(대표이사 임미숙)가 ‘메종베르제’(Maison Berger)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고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엑스 스타필드에 문을 연 직영 플래그십스토어는 122년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 메종베르제의 램프 방향제를 포함해 아로마 컬렉션, 롤리타렘피카, 차량용 방향제 등 2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메종베르제는 현재 전 세계 76국가에서 7천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특히 대표 상품 프래그런스 램프 방향제는 향기와 함께 공기를 살균, 정화해 공기 중 곰팡이와 박테리아 감소 기능까지 발휘한다. 향취는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은은하게 일정시간 지속되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탈취 기능까지 겸비해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플래그십스토어에는 50여 종을 시향할 수 있는 프래그런스 바를 별도로 마련, 프랑스 최고의 조향사가 제조한 깊이 있는 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램프 상품도 함께 전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상징성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메종베르제의 대표 상품인 램프, 디퓨저의 아트워크를 형상화한 토템 문양을 매장 곳곳에 녹여 브랜드의 자부심과 감성,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다크블루’에 포인트를 주어 감각 넘치는 공간을 연출한 점도 눈에 띈다.
코엑스 스타필드 직영점은 오픈을 기념, 오는 4월 4일까지 전품목 25% 초특가 할인전을 기획, 진행한다. 디퓨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ED 디퓨저 조명을 증정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아로마글로바 김진승 상무는 “메종베르제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한 공기 정화제이자 방향제로 새로운 향기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직영 1호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메종베르제만의 디자인과 향,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아로마글로바는 지난 2007년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양키캔들과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018년에는 프랑스 메종베르제와 한국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에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2012년에는 양키캔들을 통해 국내 가맹사업에 진출했으며 전국 130여곳의 매장을 운용 중이며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천200여평 달하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