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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Trend Insight-코스모닝 3월 독자의 관심기사

‘예쁜 쓰레기·주식 거래정지·제조업체 대표 구속’
네가티브 이슈가 삼킨 한 달…팔림세·中 기사는 언제나 상위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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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3월 한 달 간 코스모닝닷컴 사이트를 달궜던 기사들은 유통가 팔림세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 그리고 중국 시장의 변화에 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환경문제와 관련해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가 당초 ‘재활용 어려움 표시 예외’에서 제외됨으로써 화장품 업계의 부담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을 전한 기사가 2천206회의 조회와 함께 3위에 랭크됐다. 이와 연결선 상에 놓인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종이용기 개발을 보도한 기사가 특정 기업 관련기사로는 예외라고 할 정도로 높은 클릭 횟수(1천260회)를 보이면서 11위에 올랐다.

 

 

독자의 관심기사 랭킹에서 매월 톱3 내 자리 잡는 H&B스토어의 팔림세(2월)가 이 달에도 이변없이 2천262회의 조회수를 기록, 최고의 관심기사였다.

 

코로나19 상황을 일년 넘게 겪으면서 화장품 기업의 경영 상황에 대한 갖가지 정보 또는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터져나온 중견 OEM 기업 코스온의 주식 거래정지 기사는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의 위기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였다.

 

코스온의 주식 거래정지는 지난해 초부터 업계에서 거론되던 ‘위기설’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점과 함께 그 동안 발표했던 경영지표 상에서의 특별한 이상징후를 감지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더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례다.

 

화장품 로드숍 시대를 선도했던 ‘미샤’의 에이블씨엔씨가 화장품협회를 탈회했다는 기사 역시 독자의 관심이 높았다.

 

일반 회원사도 아니고 이사회원사로서 오랫동안 등재돼 있었던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정기총회(서면) 의사결정 과정에서 탈회한 경우는, 선례가 없었던 사안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이슈는 소비자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민감한 사안이다. 이 와중에 사용불가 색소로 눈 화장용 제품과 컬러 샴푸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업체 대표가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다.

 

구속된 업체 대표는 사용금지 색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허위 표시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 외부 제출용 제조관리기록서를 허위 작성·관리하는 등의 행태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전 계약 관계에 있었던 제조업체의 단상자까지 그대로 사용해 이 사안과 관련없는 업체의 회사명이 지상파 뉴스방송에 노출되는 등 식약처의 해당 사건에 대한 브리핑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내 해당기업의 대표가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의 홍역도 치렀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기사 역시 코스모닝 독자의 주요 관심기사 영역이다.

 

 

5월 1일부터 화장품 신규 허가·등록을 위한 플랫폼을 가동한다는 내용을 전한 기사가 1천317회의 클릭수로 8위에 랭크된 것을 위시해 △ 중국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본격화(9위·조회수 1천278회) △ 중국 대마성분 화장품 사용 금지? 계속?(10위·1천267회) △ 中 가성비 가고 프리미엄 온다(12위·1천228회) △ 하이난섬 면세시장 ‘뉴 엘도라도’로 뜬다(13위·1천118회) △ 기미제거·미백·탈모방지 효능 시험법 새로 추가(15위·1천63회) △ 中·日 화장품 트렌드 MZ세대가 주도!(16위·1천37회) 등 모두 7건의 기사가 독자의 관심도를 여실히 반영했다.

 

이밖에 매달 전년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화장품 수출실적과 관련해 설득력있는 분석은 없이 수치만 발표되고 있는 미스터리한 상황에 대한 보도 ‘수수께끼 같은 화장품 수출실적…2월 6억2100만$’(6위·1천443회)와 아세안 지역의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견되고 있는 K-뷰티 위조상품 차단을 위한 특허청·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원사업(7위·1천434회), 그리고 세 번째(정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합격률을 다룬 기사(14위·1천82회) 등이 3월의 관심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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