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이 백화점에 진출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라코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입점 품목은 △ 쇼킹솝 카밍버전 △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 △ 쇼킹효과레시피스팟 티트리버전 등 33종이다.
라코(LACO, 라코스메띠끄)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국내외 인기 화장품을 모아 판매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한다.
라벨영은 2012년 선보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제품명과 재미있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차별화한 라벨영 화장품을 젊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소비자 불만족 시 100% 교환‧환불해주는 ‘쇼킹 리콜 제도’를 운영한다.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과 SNS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리브영‧롭스 등 오프라인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친환경 저자극 제품을 개발한다.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며 클린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