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비어 보이는 이마 라인이나 가르마를 손쉽게 커버해 주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출시.
헤어 트렌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컷’ 등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의 유행은 올해에도 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드러내기 때문에 자칫 비어 있는 M자 라인 혹은 가르마가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비레디가 내놓은 신제품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이런 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빈 헤어 라인이 고민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존 유사 제품의 경우 대부분의 제형이 파우더로 이루어져 있어 가루가 날리거나 쉽게 지워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양 조절이 어려워 한 번에 진하게 발색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비레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이 같은 가루 날림과 과도하게 진한 발색 등의 단점을 보완한 젤리 타입 쿠션 스틱으로 설계,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높은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운동을 할 때나 비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샴푸로도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검정콩, 어성초 추출물 등 모발을 보호하는 성분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헤어 컬러가 밝은 편이라면 01 다크 브라운을,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모발에는 02 내추럴 블랙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