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가 이달부터 공병 수거 활동인 ‘그린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엘레미스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공병 리사이클링을 통해 아름다움을 우리의 지구에게 돌려주세요!’를 주제로 내세웠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엘레미스 공병을 수거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엘레미스 부티크에서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테라사이클이 수거해 재활용한다. 엘레미스는 공병을 반납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엘레미스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