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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기업정책

코스맥스 “미국 생산기지, 뉴저지로 통합·확대 조치” 해명

“美 공장 문닫는다는 보도는 일부 오류…사업 철수로 오해할 수 있어”

지난 13일자 국내 한 언론에서 ‘코스맥스, 美 공장 문 닫는다…내년 1월 완전 정리’라는 제목의 보도는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며 특히 제목 만으로는 마치 코스맥스가 미국 사업을 철수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를 해명할 필요가 있다는 코스맥스 측의 공식 설명이 나왔다.

 

코스맥스 측은 “미국 클리블랜드에 소재를 두고 있는 ‘클리블랜드닷컴’이 7월 12일에 첫 보도한 ‘한국의 화장품 기업이 솔론(오하이오 주) 공장·사무실을 폐쇄하고 122개의 일자리를 없앤다’는 제목의 보도를 인용한 국내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솔론에 있는 생산시설을 뉴저지에 있는 공장과 연구소로 통합해 확대한다는 것이 팩트”라고 덧붙였다.

 

코스모닝이 사실 확인을 위해 접촉한 코스맥스 고위 관계자는 “솔론에 위치한 생산시설과 사무실을 정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언론이 보도한 기사의 헤드라인은 독자의 관점에서 볼 때 마치 코스맥스가 미국 사업을 완전 철수하는 듯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충분히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리블랜드닷컴의 기사에서는 △ 코스맥스가 솔론 공장·사무실을 폐쇄하고 122개의 일자리를 없앤다 △ 오는 9월 30일부터 직원 해고를 시작해 공장이 완전 폐쇄되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할 것이며 이 내용은 오하이오 주 정부의 고용·가족 서비스 부서에 보낸 공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기업들은 특정 상황에 직면해 대량해고를 할 경우에는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 코스맥스 솔론 공장·사무실 폐쇄와 직원 해고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맥스 측은 또 “국내 언론이 보도한 내용 가운데 △ 이 공장 폐업으로 인해 코스맥스는 미국에 생산시설을 두지 않게 된다 △ 대신 뉴저지 주에 연구소가 있다는 내용 자체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고 “뉴저지 주에 지난 2017년 11월에 인수한 생산시설과 이곳에서 25마일(약 40Km) 떨어진 곳에 연구소가 여전히 정상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론 공장을 정리하고 효율성 제고를 위해 뉴저지 공장의 생산시설을 오히려 확대하고 연구소 기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기사가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제공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등도 고려 중”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3년 로레알그룹의 오하이오 주 솔론 공장을 인수하고 이곳에 2천800만 달러를 투자, 설비를 보강한 후 2015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또 이번에 솔론 공장을 통합해 확대할 뉴저지 생산시설·연구소의 경우에는 지난 2017년 11월, 누월드를 인수해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코스모닝닷컴 2017년 11월 13일자 기사 ‘코스맥스 美 제조사 누월드 인수’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19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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