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20주년 기념 향수 ‘욕심쟁이’를 선보였다.
‘욕심쟁이’는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를 이룬 세상을 향기로 나타냈다. 이는 러쉬코리아가 20년 동안 추구해온 철학이다. 또 러쉬코리아 직원들이 소비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과 러쉬 퍼퓸 랩을 이끄는 엠마 빈센트(Emma Vincent)가 개발했다.
이 제품은 밝고 경쾌한 시트러스 향기로 시작한다. 뒤이어 은은한 꽃향과 포근한 우디향이 올라온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피어나는 목서꽃 향기가 잔향을 남긴다.
욕심쟁이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 레이어57에서 연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서 미리 공개됐다. 오늘(11일)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