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루나가 이나겸 메이크업아티스트와 ‘K-POP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나겸은 아이돌처럼 빛나는 피부 연출법을 소개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을 사용해서다.
이 제품은 루나와 이나겸이 공동 개발했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 결을 연출한다. △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컴피 라이트 쿠션’ △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나타내는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 두 가지로 나왔다.
루나는 뷰티 클래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피부진단을 실시했다. 개인 피부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제안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참여해 연예인 화장 노하우를 알려줬다. 제품 활용법부터 쉽고 간단하게 화장을 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