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오늘(24일)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결 : Flow’를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은 개인의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고유의 결을 창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의 작품이 소개됐다.
졸업 작품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황선희·이경·이유나 지도교수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품전은 이달 30일(화)까지 열리며,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유튜브‧인스타그램·웨이보 계정 등에 동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