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가 리들샷을 들고 일본 오프라인 시장을 두드린다.
리들샷은 6일 신오쿠보 팝업매장에 선보였다. 13일에는 신오쿠보 한류프라자에 입점된다. 이어 중 나고야와 오사카 팝업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가를 투입한다. 일본 이온몰에서 활약하는 전문 판매원 8백명을 매장으로 보낸다. 일본 소비자에게 질 높은 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리들샷은 (CICA REEDLE) 원료로 만들었다. 피부 진정‧회복 효과를 선사한다. 리들샷 100‧300‧700 등 3종으로 나왔다.
브이티코스메틱 측은 “2분기 큐텐 메가와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에 비해 각각 82.2%, 69.3% 늘었다. 리들샷을 내세워 오프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