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올리브영 매장 850곳에 입점했다.
무슈제이는 올해 상반기 올리브영 450곳에 진출했다. 하반기 400곳을 추가하며 H&B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목표다.
무슈제이는 올리브영서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 브랜드다.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50% 늘었다. 올리브영 전용 상품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1+1 기획세트 덕이다. 6월 29일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남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은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든다. 수분을 촉촉이 채워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10종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시카 성분을 담았다. 수분‧진정‧미백‧장벽‧주름 등 5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배진영 무슈제이 대표는 “남성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다. 쉽고 간결한 미니멀 뷰티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 올인원‧톤업‧선에센스 등 남성 피부 전문 화장품을 올리브영‧무신사 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