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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는 이번 트렌드 어워즈의 ‘경험’(Engagement) 부문 수상작.

코코스타(KOCOSTAR)는 ‘Korea Cosmetic STAR’라는 의미로 지난 2013년 탄생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네일팩을 시작으로 헤어팩·손팩·발팩·가슴팩·팔뚝팩 등을 라인업을 구축했다.

평범한 페이셜 마스크를 지양하고 과일과 꽃잎 단면 모양으로 스티커처럼 한 장씩 얼굴의 필요한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슬라이스 마스크 제품을 개발,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코스타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유럽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K-뷰티 브랜드이자 갤러리라파예트·리나센테·엘꼬르떼잉글레스 등 고급 백화점 상륙도 성공했다. △ DM·로스만을 비롯한 유럽 드럭스토어 체인 △ 더글라스·세포라와 같은 고급 편집숍 △ H&M·& Other Stories와 같은 의류 편집숍 등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코로나 직전 최대 전 세계 92국가에 진출했고 현재도 65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팩으로!’라는 코코스타의 세계관을 확립한 현재, 화장품 성분과 과학성에 기반한 메커니즘을 적용해 각종 임상실험을 통한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KOCOSTAR Yellow Cream Patch) 역시 이러한 제품 철학을 실현한 제품이다.

보통 트러블패치라고 내세우는 제품들은 △ 접착제를 함유하고 △ 트러블 부위에 붙여 두더라도 금방 떨어지며 △ 함유 유효성분이 실제로 트러블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떨치기 어려운 현실이다.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는 ‘ODT(Occlusive Dressing Technique) 공법’으로 부르는 폐쇄성 드레싱 공법을 이용해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성분(살리실릭애시드·티트리오일·유황·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피부에 흡수시켜 트러블 부위를 진정하는데 효과를 준다.

동봉돼 있는 멸균면봉(OEKO-TEX 인증)을 이용해 크림을 발라주면 약 5~10분 뒤에 투명한 막으로 변한다. 이 막은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에 밀착돼 약 8-10시간 정도 두면 그 사이에 유효성분들이 각질층을 통해 흡수됨으로써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 블랙헤드 개선에 도움 △ 화이트헤드 피지 개선 도움 △ 피부 일차 자극 평가 5. 피부 진정에 도움 등의 확인도 완료했다.

코코스타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 제품의 미국 OTC 품목 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