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의 모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29일(일)까지 운영한다.
설화수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더 크라운 행사장’(지하 1층)에서 진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 헤리티지 존(Ultimate Heritage) △ 이노베이션 존(Ultimate Innovation) △ 진설 존(Ultimate S)으로 구성, 진설이 담고 있는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한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예술 작품과도 같은 진설크림의 디자인 스토리를 만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크림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한 진설크림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처럼 우리 전통의 미감을 담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 용기의 아랫면 금속 장식에는 예술과 혁신의 헤리티지에 대한 브랜드만의 약속을 새겨 넣었다. 팝업스토어 디자인에도 ABC 진생크림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진설크림의 모습을 오롯이 반영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천 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설화수 연구진은 장장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 진생베리 SR™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진설 라인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진설 존에서는 달항아리의 미감을 오롯이 담아낸 공간이다. 새로워진 진설 라인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피부 온도에 녹듯이 스며드는 제형의 질감과 진생베리의 생동감을 담아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향을 통해 진설 라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설크림과 진설 백옥 마사저를 활용한 설화수 만의 특별한 핸드 케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팝업스토어의 공간별 제품 체험 후 미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진설 체험 키트도 증정한다. SNS 인증샷 참여자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특히 설화수 진설팝업스토어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눈에 띈다.
△ 진설크림(60ml) 구매 고객에게는 진설 미니어처 3종·20만 원 상당의 진설 백옥 마사저로 구성한 스페셜 키트 증정 △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진설크림(10ml) 단독 기획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앰버서더 로제의 자필 사인을 포함한 포토 카드 3종 한정 수량 증정 △ 설화수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고 △ 설화수 만의 특별함을 담은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