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리진’(doctorigin)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스마트 뷰티 전문 기업 (주)퀸덤(대표 김우진·김현수)이 ‘스마트 거울형 화장품 공급장치·시스템’(특허등록번호 10-2496757)을 핵심 기반 기술삼아 개발한 ‘닥터리진 S1’으로 특허청장 상을 수상했다.

(주)퀸덤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식산업대전·발명특허대전’에서 닥터리진 S1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닥터리진 S1은?

닥터리진 S1은 (주)퀸덤이 개발, 새롭게 론칭하는 신개념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시스템. 앱의 피부 측정과 진단 AI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 상태·문제점을 실시간으로 진단한다.

진단 피부 결과를 앱과 뷰티 디바이스의 데이터 정보 호환을 통해 동시에 사용자에게 즉각 시각화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뷰티 디바이스에서도 스마트 미러 시스템을 통해 피부 측정·진단할 수 있다. 디바이스와 앱은 IoT 기능으로 실시간 정보를 호환, 사용자는 앱과 디바이스, 모두를 통해 자신의 피부 진단 결과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 또는 디바이스에서 진단한 사용자 개인의 피부 결과에 따라 닥터리진이 독자 보유하고 있는 32개의 레시피 가운데 현재의 피부 개선에 최적화한 4개의 개인 맞춤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안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4주 간의 피부 개선 프로그램을 거친 후 다시 피부 진단 AI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진단을 실시해 새로운 피부 개선 프로그램을 제안받을 수 있다.

즉 사용자는 앱 또는 디바이스를 통해 수시로 피부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주 전후를 비교할 수 있다. 4주 동안의 피부 개선 솔루션을 사용한 이후 피부 개선 정도를 손쉽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닥터리진 S1의 차별화 포인트와 혁신성

닥터리진 S1은 과학에 기반한 분석에 의해 사용자가 피부의 현재 상태를 알고 이에 최적화한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공받았을 경우 새로운 스마트 뷰티 시스템을 제공한다.

닥터리진 S1 뷰티 디바이스는 IoT 기능을 통해 실시간 △ 환경-날씨 △ 온도 △ 습도 등의 정보에 따라 최적 사용량을 자동으로 제공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물리적인 버튼 없이 사용자의 동작 인식 센서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피부 개선 솔루션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디바이스에 손을 갖다 대는 모션 인식 만으로 솔루션이 순차·체계적으로 가동·토출함으로써 편리함과 스마트함, 그리고 위생성을 확보한 사용이 동시에 가능하다.

"글로벌 넘버 원 스마트 뷰티 브랜드로 키운다"

(주)퀸덤의 영업·마케팅을 지휘하고 있는 김현수 대표(CSO)는 “닥터리진 S1은 스마트함을 상징하는 새로운 뷰티 시스템이다. 모든 시스템이 실시간 작동하며 편리성과 과학성에 기반을 둔 사용자 편익 극대화를 실현했다”며 “피부 진단부터 진단 후 피부 개선 솔루션 제안, 뷰티 디바이스 사용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고객 피부 데이터를 암호화, 혹시라도 우려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개개인의 피부 데이터를 통해 일 대 일 피부 컨설팅을 구현할 수 있는 신 개념 스마트 뷰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주)퀸덤은 이번 수상을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디딤돌로 삼아 닥터리진 S1을 2024년 가장 핫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마트 뷰티 시장으로 진출, ‘글로벌 넘버 원 스마트 뷰티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현실로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