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에서 열린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하이서울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하이서울 기업 3백개사가 모여 비전을 선포하고 명예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김진석 하이서울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 수출 △ 일자리창출 △ 사회공헌 △ 동행 4개 부문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울트라브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우수한 경영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 경제를 활성화해 올해의 우수기업 수출 부문에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울트라브이 측에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혁신 기술력을 내세워 글로벌 뷰티‧의료미용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서울기업 표창을 계기로 내년에도 수출에 힘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