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새롭게 내놓은 ‘MBTEye 팔레트’(My Best Tone Eye Palette)는 최근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퍼스널 컬러 트렌드와 MZ세대에서 필수가 돼버린 MBTI를 결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다.
에뛰드 MBTEye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블러셔까지 활용 가능한 최대 14색의 팔레트로도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톤에 따라 피스를 교체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멀티 팔레트를 완성 가능하다. 피스는 새로운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구성이 장점이다. 에뛰드 만의 컨셉추얼함과 고객의 니즈를 조합한 제품으로 본인의 톤에 맞는 제품을 모아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MBTI 성향을 퍼스널 톤 별로 조합한 3홋수의 기본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최애의 I는 음영 브라운의 정석으로 가을 웜에게 최적화했고 △ E건 I잖아는 핑크 로즈 계열로 여름 쿨 뮤트에게 추천하는 컬러이며 △ 만인의 E상형은 코랄베이지로 봄 웜 톤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매치시켰다.
각 홋수 별로 뒷트임부터 주근깨까지 메이크업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는 홋수 별 반전 섀도 피스와 라이너 브러시를 함께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에뛰드 베스트 제품 픽싱 틴트 신규 컬러 3종과 함께 바르기 좋은 립 글로스 겸 플럼퍼 ‘글레이즈 플펌프 글로스’도 함께 출시했다.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는 영롱한 은하수 같은 펄을 함유해 픽싱 틴트와 위에 덧발라주면 건조함은 해결해주면서 윤기 있고 탱글한 입술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 별로 플럼핑 효과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 플럼핑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사용하기 좋다.
올리브영 베스트셀링 아이템 컬픽스 마스카라도 ‘듀이 글리터’와 함께 기획세트로 출시한다. 아이돌처럼 반짝거리는 글리터 래시를 연출할 수 있는 듀이 글리터는 글리터 마스카라와 섀도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글리터로 물먹은 듯 맑고 영롱한 반짝임을 가진 오로라 실버 컬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