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초저점도의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제품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출시했다.
기존 CNP가 출시한 선제품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은 리퀴드 제형을 적용했다. 가벼워진 만큼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얇게 밀착되는 ‘무중력 사용감’으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 없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오일성 자외선차단제에 조밀하고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기 전 흔들어줄 필요가 없으면서도 SPF50+/PA++++ 등급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과 촉촉한 수분감을 모두 갖췄다.
그립감이 우수한 조약돌 형상의 용기는 2중 패킹 구조를 통해 초저점도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방지함과 동시에 원하는 양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해주고 즉각 수분을 공급해주는 리페어 펩타이드와 글루-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은 처방이 △ 피부 전문 관리 후 사용 시 피부 장벽을 29.4% △ 1회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을 293.3% 개선해 준다.
빠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6도(17.1%) 감소시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며 △ 리프 세이프 △ PEG 프리 △ 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 등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는 초경량 액체 타입으로 기존 선크림의 끈적임과 무거운 사용감을 개선해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촉촉함이 지속되는 부담 없는 선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