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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뭉크, 불가리아·유럽 공략 신호탄 쏘다!

합작법인 ‘뭉크유럽’ 설립…5월엔 ‘불메디카 전시회’ 참가 선언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와 불가리아 파낙스테크(대표 박종태)가 설립한 합작법인 뭉크가 지난달 7일 출범을 선언한 이후 불가리아를 포함한 유럽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원료 개발·제조 기술) 보급을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이달 중순에 뭉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종태 파낙스테크 회장이 사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불가리아 파낙스테크 본사 내에 불가리아 합작법인 ‘뭉크유럽’을 설립키로 결정했다.

 

뭉크유럽은 오는 5월 이내에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의 테크노파크 입주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무난히 통과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대표 뷰티·미용 전시회 ‘불메디카 미용박람회’(5월 개최)에 부스를 열고 참가해 (주)이젬코와 합작법인 뭉크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뭉크 관계자는 관련해 “전시회에는 △ 이젬코(DX기술) △ 코씨드바이오팜(원료 개발·제조 기술) △ 폴리매스(화장품·뷰티 전문 온·오프라인 마케팅) △ 조일B&P(DX 자동제어·API기술) 등의 기업이 대표단을 꾸려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불가리아의 잠재 고객사와 관공서, 그리고 해당 부문 관련 인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화장품 DX·원료 개발과 생산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이 전시회에는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 관계자도 동행,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한국의 세종시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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