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을 선보였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괄사기술을 접목한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얼굴부터 몸까지 피부를 탄력있게 관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5월 인수한 위드닉스와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세 가지 모드 △ 3중 고주파 모드 △ 흡수 △ 탄력 등을 장착했다. 피부 탄력관리와 순환케어를 제공한다.
고주파 모드는 피부에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인체조직시험을 실시해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확인했다.
흡수 모드는 피부에 임시 통로를 만들어 화장품 전달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 피부 20층 보습 레이어링 △ 보습 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탄력 모드에선 미세전류 마사지가 나온다. 임상시험을 진행해 △ 피부 탄력 지수 △ 처진 피부 각도 개선력을 검증했다.
각 모드별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유해물질 테스트인 RoHS 시험을 완료했다. KC‧FCC‧CE 등 국내외 인증도 획득했다.
특허받은 모션 스마트 센싱 기능을 탑재했다. 피부 접촉 여부를 자동 인식해 작동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화이트 펄은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얼굴과 몸의 선에 맞춰 관리할 수 있다. 피부 좁은 면적부터 넓은 부위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 화이트 펄과 사용하기 적합한 셀프 홈케어 크림 2종도 선보였다. 얼굴 피부를 편안하게 풀고 안색을 밝히는 ‘릴렉싱 핏 페이스 부스팅 크림’, 보디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릴렉싱 업 바디 부스팅 크림’이다. 고주파 디바이스와 함께 쓰거나 셀프 마사지할 때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