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는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석·박사 신년회&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해가 갈수록 우리만의 신년회가 아니라 학문과 산업을 위해 대학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발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미용업계의 고급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김미영·정영신 씨 등 2명의 박사와 전미자·이은영·김민채·손모아·윤나리 씨 등 5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한편, 이 날 신년회에서는 처음으로 동문을 대상으로 ‘서울벤처뷰티인 상’을 제정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