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이 포어리스 딥 클렌징 오일폼과 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 포어리스 딥 클렌징 라인은 모공을 비우고 조인다. 모공을 깨끗하게 정화해 청정하게 관리한다. 또 피지와 노폐물이 빠져나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맥스클리닉 ‘포어리스 딥 오일폼’은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오일이 거품 형태로 변하며 부드러운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바쁜 아침이나 피곤한 저녁에 쓰기 적합하다. 6가지 식물 오일과 히알루론 오일 캡슐이 들어있다.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메이크업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우면서 피부에 보습감을 남긴다. 2차 세안으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장벽을 보호한다. 맥스클리닉 ‘포어리스 딥 클렌징 워터’는 저자극 클렌저다. 병풀수 30%와 세라마이드‧판테놀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순한 클렌징을 담당한다. 미셀라 입자가 노폐물을 흡착해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약산성으로 이뤄져 피부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선크림‧초미세먼지‧노폐물 세정 효과를 확인했다. 저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을 마쳤다.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 학술대회(5월 23일)에서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효과 높게 전달하는 데 특화한 차세대 기능성화장품 원료 4종을 공개했다. 발표한 원료는 모두 ‘피부 전달 기술’(DDS·Drug Delivery System)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피부에 안정·효율성을 기반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단순한 성분 효능을 넘어 ‘유효 성분을 피부 심층부에 어떻게 효과 높이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 차원의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화장품 원료 기술의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SPF 부스터 복합소재 기술’의 경우, UVA 차단과 항염 효과가 있는 TES-Trioleate 성분을 리포좀에 탑재하고 수용 분산성 폴리우레탄과 결합한 복합 소재다. 이 기술은 실제 제형 테스트에서 SPF와 PA 수치가 유의미하게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 대비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차단 효능을 구현한다. ‘식물성 세포외 소포체 기반 피부 진정 원료’는 적채에서 유래한 고순도 엑소좀을 정제해 적용한 기술이다. 피부 자극을 억제하고 진정
로레알코리아가 11일까지 ‘2025 하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 마케팅 △ 이커머스 △ PR‧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오퍼레이션 △ 재무 △ CRM △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 연구혁신(R&I) 등 13개 직군이다. 지원 자격은 △ 근무 기간 인턴십 참여 가능한 자 △ 해외여행이나 건강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2026년 2월 이후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인턴 희망자는 로레알코리아 인턴 채용 웹페이지를 방문해 이력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내야 한다. 로레알코리아는 4일 채용 박람회 ‘로레알 커리어 라운지’를 개최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인사부문장, 브랜드 디렉터 등이 기업 소개와 직장생활 경험을 들려준다. 한국 인재의 세계적 경쟁력도 소개한다. 로레알 역사와 기업 문화를 알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연다. 참석자가 인턴십을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가산점을 준다. 정효주 로레알코리아 인사 부문장은 “청년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뷰티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인턴에 뽑히면 서울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중순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이다”고 말했다.
디엘스(대표 임성묵)를 위시해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스튜디오 누디 등이 주관하는 'AI & ESG 전략 콘퍼런스- AI와 실천적 접근을 통해 ESG를 현실로 만드는 네가지 관점'이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DDP 화상 온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 AI 기술을 활용한 ESG 데이터 분석 △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실무진들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https://www.dls.world/shop_view/?idx=88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무역협회가 6월 11일까지 '중동 지역 자문단 멘토링 프로그램' 1차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선 중동 진출 희망 기업에게 뷰티·IT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https://innobranch.com/front/challenge/detail/1157
닥터포헤어가 빠더너스와 ‘두피 쿨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두피 쿨링 영상은 ‘찝찝한 두피에 쿨링 쾌감’을 주제로 제작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빠더너스의 유머를 담아 브랜드 몰입감을 강화했다. 영상에선 ‘두열이’가 등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두피 열 때문에 고통받았다. 청년 황두열로 성장해서도 두피 열기를 주체하지 못한다. 황두열은 닥터포헤어 쿨링 샴푸를 만나 두피열에서 해방된다. 닥터포헤어는 빠더너스 인기 캐릭터 ‘문땡이’를 굿즈로 제작했다. 폴리젠 샴푸와 피토프레시 스프레이 기획세트 구매 시 증정한다. 아울러 10일(화)부터 23일(월)까지 올리브영N 성수 1층에서 ‘쿨링 이스케이프’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두피열로부터 탈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피쿨링 체험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두피 온도가 높아지기 쉽다. 두피가 뜨거워지면 피지가 과다 분비된다. 피지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여름에 특히 두피 열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간편하고 쉽게 두피 열을 다스리는 헤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페셔널 채널, 즉 헤어 디자이너·미용실 유통을 중심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온 (주)세리화장품이 올해부터 스킨케어·보디케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브랜드·마케팅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신제욱 팀장은 서른 두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신중함이 더 돋보인다. “세리화장품의 정체성은 전문가(헤어 디자이너)와 미용실을 타깃으로 한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전문기업이라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준비 단계로 커버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올해부터 스킨·보디케어를 개발, 론칭했습니다. 특히 스킨케어와 보디케어로의 확장은 프로페셔널 유통이 특성 상 국내 시장에 국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수출 전략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의 참가를 늘리고 있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지난 2023년부터 태국·미국·말레이시아·베트남·중국 등의 전시회에 부스 참가를 진행했던 것도 사전 시장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출 거래선을 확보한다는 포석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세리화장품의 브랜드(벨리스타·리얼모토·아초아)와 OEM·ODM을 통한 매출은 각각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 기술개발연구원 스킨케어본부 강현수 상무<사진 오른쪽>가 제 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강현수 상무는 국내외 화장품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신소재·특이 제형·혁신 기술 기반 특허 개발을 수행, 수출 브랜드와 인디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발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현수 상무는 “한국화장품제조의 기술혁신과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해 K-뷰티 지속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하라주쿠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태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메인 제품 ‘히알루론 에어리 볼륨샴푸·트리트먼트’는 오픈 첫 날 준비했던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앳코스메(@COSME)는 일본 내 35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유통 채널. 쿤달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하라주쿠 본점의 경우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로 일본 MZ 소비자들의 쇼핑 명소로 꼽힌다. 쿤달은 히알루론 에어리 볼륨 샴푸·트리트먼트를 간판 품목으로 내세웠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여름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바다의 집’을 잡았다. 지난 달 28일 시작해 오는 3일까지 7일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방문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히알루론 에어리 볼륨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쿤달 시그니처 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향 존을 설치, 운영 중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일본 고객은 “평
5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9억6천1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8억7천900만 달러보다 8천200만 달러·9.3%가 늘어났다.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늘(1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www.motie.go.kr ) 가 집계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화장품 수출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4월의 10억3천만 달러보다는 6천900만 달러 줄어들었지만 올해 월간 수출 실적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초 실적 발표에서 △ 1월 7억4천600만 달러 → 7억5천100만 달러(500만 달러 증가) △ 2월 8억8천700만 달러 → 8억8천600만 달러(100만 달러 감소) △ 3월 9억6천600만 달러 → 9억3천900만 달러(2천700만 달러 감소) △ 4월 10억3천100만 달러 → 10억3천만 달러(100만 달러 감소)로 수정> 이로써 올해 5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누계 실적은 45억6천7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기록했던 40억2천만 달러보다 5억4천700만 달러·13.6%가 늘어났다. 산자부의 최초 발
전필성 전 LG생활건강 상무(면세부문장)의 모친 고 이근순 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12호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2일(월) 발인,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2-2258-5940.
대 중국 수출 감소세 극복…美·日 앞세운 새 시장 개척 주효 생산실적 1000억 이상 기업 21곳…인디 브랜드 → 메가 브랜드로 급성장 日 수입화장품 점유율 3년째 1위…무역수지 89억$, 사상 최대 달바글로벌·더파운더즈·크레이버·티르티르·구다이글로벌·비나우 “어느새 글로벌 브랜드” △ 화장품 생산액 17조 원, 사상 최대 실적과 기초화장품 생산 10조 원 돌파 △ 화장품 수출 102억 달러, 수출 호조 지속 △ 중국 수출 감소 불구, 미국·일본 내 수입 화장품 1위 K-코스메틱 △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수는 5년 새 약 2배 증가 △ 생산실적 1천억 원 이상 2023년 12곳에서 2024년 21곳으로 9곳 증가. 지난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현황의 특징을 요약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2024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4년 수출액은 전년도의 85억 달러 보다 20.3% 증가한 10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생산실적은 2023년의 14조5천102억 원 대비 20.9% 늘어난 17조5천426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2024년 우리나라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