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B2B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2026 코스모뷰티서울’이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홀, 로비 공간에서 열린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서울은 화장품‧원료‧헤어‧에스테틱‧네일‧이너뷰티‧스마트뷰티 등을 전시한다. 1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약 82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홀과 로비 공간을 연계해 효율적인 바이어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완제품‧원부자재‧패키징 기업 한자리에 이번 전시회에는 동동구리무, 메조팜, 명인화장품, 아이소브, 일론, 애경산업, 엔프라니, 콜마유엑스 등이 부스를 운영한다. 대경피앤씨, 상운인팩, 두성종이 등도 부스를 연다. 완제품부터 원부자재, 패키징 기업까지 아우르며 전시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바이어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망 기업을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해외 10개국과 중소벤처기업부, 부천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주요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코스모뷰티서울 × K-뷰티페스타’ ‘코스모뷰티서울 × K-뷰티페스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초대형 매장을 연다. 매장 안에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공간도 조성했다. 무신사는 24일 패션&뷰티매장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매장은 약 6612m2(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공간이다. 무신사 매장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층으로 구성됐다. 패션과 뷰티는 물론 F&B까지 입점했다. 이곳에선 ‘입고, 바르고, 먹는’ 브랜드 1000여 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를 각 층에 숍인숍 형태로 배치했다. 브랜드별 고유한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2층에는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약 483m2(146평) 공간에서 고감도 뷰티 브랜드 500여개를 소개한다.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선별해 체험존을 강화했다. 무신사는 패션&뷰티 연계 전략으로 화장품 매출을 키우는 단계다. 지난해 무신사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4층에는 F&B 공간인 ‘푸드가든’을 조성했다. 개성주악 브랜드 ‘쭈악쭈악’, 부산식 떡볶이 ‘떡산’, 모수 출신 셰프의 베트남 요리
정샘물뷰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영감을 얻은 화장품을 선보인다. ‘에센셜 누더 쿠션’을 포함한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When Icons Meet’ 콘셉트와 레드 컬러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았다. 한정판 제품은 15일까지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공개한다. 정샘물 대표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연 배우와 진행한 토크쇼도 소개한다. 정 대표는 배우들과 뷰티와 패션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 영상은 정샘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일부 장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볼 수 있다. 정샘물뷰티 관계자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이색 제품을 개발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드라이 샴푸 쓰세요? 서양인들은 많이 쓰거든요. 모발이 건조해 주 2~3회 샴푸를 하고, 중간중간 드라이 샴푸를 사용하죠. 미국 드라이 샴푸는 흰색 가루가 남거나,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요. 한국 제품은 달라요. 제형이 다양한 데다 사용감이 촉촉하고, 유분 제거 효과도 뛰어나죠.”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드라이 샴푸를 예로 들며 미국시장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미국시장에서 20년 넘게 K-뷰티를 유통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남과 다르게, 긴 호흡으로 재미교포인 그는 2003년 뷰티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현재까지 200여개 브랜드의 1000여개 품목을 80여곳의 해외 유통사에 선보였다. 그가 제시하는 성공하는 브랜드의 조건은 두 가지다. 남과 다른 제품을 만들 것, 긴 호흡으로 갈 것. “미국에 없는 제품, 다른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해요. 독특한 제품만 살아남고 선택받는 시대니까요. 차별적인 품질‧기술‧패키징‧브랜드 철학이 모두 필요하죠.” 특히 미국에선 제품이 뭐가 다른지, 소비자에게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KICK과 HOOK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장기적 전략 없이 단발성 유행제품만으로는 미국에서 생존하
△ 가루(쌀전분·옥수수가루 등)가 분사되면서 모발의 피지를 흡착 제거, 일반 샴푸와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일명 ‘드라이 샴푸’에는 “사용 후 물로 씻어낼 것” 문구를 쓰지 않아도 된다. △ 벤조페논-3(옥시벤존)을 2.4% 넘게 사용한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은 ‘용법․용량에 따른 부위에만 사용하고 전신에 사용하지 말 것’ 이라는 문구를 추가로 기재해야 한다. △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와 관련해 나이트 크림 등과 같이 자기 전에만 바르는 제품은 세안을 통해 제거되므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필요없고 따라서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품목에서 제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기재 문구를 합리성에 기반해 개선하고 안전기준을 반영하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4월 9일자로 행정예고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고시 개정(안)은 화장품의 용기·포장에 기재하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제품 특성에 맞게 표시하고 소비자가 화장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1층 전시장과 4층 르웨스트홀에서 ‘2026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70개사가 참가해 부스 350개를 운영한다. 부스에 의료기기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등을 전시한다. AI 기반 피부 분석과 디바이스 기술이 결합된 미용의료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레이저, RF, HIFU 등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를 집중 선보인다. 피부과·클리닉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솔루션도 제시한다. 아울러 화장품 OEM‧ODM 기업이 참석해 기술력을 알린다. 병원‧클리닉 전용 고기능성 제품 기획과 생산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미용의료 시장에서는 시술 전후 관리가 중시되고 있다. 장기적인 피부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과 병원 전용 스킨케어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해 박람회 세미나에서는 △ 피부과 화장품 적용 사례 △ 시술과 화장품의 병행 전략 △ 클리닉 기반 제품 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관계자는 “의료기기와 화장품을 결합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단계다. 의료기기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며 뷰티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중소 뷰티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3일) 충북 충주 아우딘퓨쳐스에서 K-뷰티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미국 관세정책과 중동발 악재에도 수출을 이끌고 있는 K-뷰티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료‧포장재 등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단가 인상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원료나 용기 제조기업들이 제품 생산에 타격을 입다는 목소리다. ODM 기업들도 용기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고객사 납기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물류 문제도 커지고 있다. 물류 비용 폭등과 운송 지연으로 인해 원부자재 수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장품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나프타 위기품목 지정, 상승한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 모니터링, 정책자금 만기 및 법인세 납기 연장
올리브영이 업무에 생성형 AI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다. 전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전반에 AI를 내재화해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는 는 기업용으로 설계된 생성형 AI 서비스다.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업무에 접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상품기획자(MD)나 마케팅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실시해온 시장 조사, 고객 데이터 분석 업무 등도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AI를 통해 매장 운영을 고도화한다. 매장 진열과 재고 현황 등을 실시간 파악해 고객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목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AI 활용력을 높여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물류 네트워크를 비롯한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혁신을 꾀하겠다”고 전했다.
188개. 33억 5000만엔. 21배. 188개는 2025년 4월부터 올해 4월 첫주까지 큐텐재팬 메가데뷔(신규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 수다. 이들 브랜드의 누적 매출액은 33억5000만엔. 메가데뷔 노출 기간 팔로워 수는 21배 뛰었다. 큐텐재팬이 신규 K-뷰티 브랜드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올 하반기부터 실행할 K-뷰티 육성 전략도 제시했다. 신규 브랜드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 하반기 도쿄에 K-뷰티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3곳을 운영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오늘(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를 열었다.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에서는 K-뷰티 주요 성과와 메가데뷔(Mega Debut) 프로그램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샤르드’ 메가데뷔 대상…“제품‧마케팅 독보적이다” 큐텐재팬은 지난 해 4월 메가데뷔를 론칭했다. 메가데뷔는 일본에 진출하는 신생 K-뷰티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4개 브랜드를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하고, ‘메가데뷔 라이브’를 통해 한정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인지도 낮은 신생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 인플루언서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EX’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시카 엑소좀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관리한다. 이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5월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특별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EX’ 리뉴얼을 기념해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진정 리페어 기능을 알릴 계획이다. 닥터지는 11일부터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촬영한 광고를 공개한다. 수딩 크림 EX 화보와 영상을 온라인과 버스‧지하철 등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17일부터 19일까지 ‘필오프’(Peel-off) 샘플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홍대입구역 3·4번 출구 내부에서 랩핑 광고와 함께 실시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성수 스테이지 52 앞에서 무빙카 행사도 연다. 김승연 닥터지 마케팅팀 매니저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은 저자극 수분 진정 제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민감 피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과 3세대 ‘수딩 크림 EX’의 특징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