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피부 고민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을 출시했다.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은 사용이 간편해 닦아 쓰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의 패드 유형에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고마주 필링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워터,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토너,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는 시카 에센스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트루케어 고마주 필링 패드는 저자극 필링 성분인 PHA와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를 함유한 고마주 패드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 겨울철 유난히 부각되는 팔꿈치, 발꿈치 등의 각질도 자극 없이 케어 해준다. 트루케어 원스텝 클렌징 패드는 세정력이 뛰어난 미셀라 워터를 함유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화장 잔여물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늦은 귀가 후에 물 세안 없이 단 한 장의 패드 사용으로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트루케어 PHA 토너 패드는 저자극 필링 성분 PHA와 판테놀을 함유해 각질, 피지를 케어 하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약산성 토너패드다. 세안 직후 토너를 화장 솜에 묻히는
스킨푸드가 생과일로 물들인 듯 맑고 생기 있는 치크를 연출해 과즙페이스를 만들어주는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를 출시한다.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4.5g)는 생과일의 맑은 빛이 치크에 은은한 광을 선사하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다.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베이크드 타입으로 뭉침과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발리며 상큼한 과즙의 생생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점이 특징이다. 과일복합추출성분이 피부에 보습력을 전달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발색된다. 컬러는 은은한 라벤더 빛의 1호 찹찹베리,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2호 얌얌딸기, 싱그러운 코랄빛의 3호 톡톡자몽, 여리여리한 살구빛의 4호 쏘 살구, 누드 베이지 컬러의 5호 냠냠피그, 로즈 브라운 빛의 6호 오 체리 총 6가지의 컬러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킨푸드 웨지퍼프를 사용하면 피부에 발색력과 밀착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지난해 말 뷰티 강남시대를 연 올리브영 강남본점이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부상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강남본점 개장 100일 성과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 매출이 개장 첫 달인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30% 이상 신장하고 방문객도 100만명을 훌쩍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본점은 지난해 9월 30일 강남역 핵심 상권에 4개층 초대형 규모로 개장한 올리브영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강남 상권과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한 상권 맞춤형 매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무엇보다 ‘가성비의 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리브영 강남본점은 오프라인 매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체험과 체류에 주목하고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디지털 디바이스도 곳곳에 접목해 쇼핑 편의까지 높였다. 또한 이 곳은 업계 최초의 스마트 스토어에 걸맞게, 연초부터 유통가에 거세게 부는 언택트(Untact) 마케팅과 맞춤형 큐레이션(Curation) 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색조화장품 수요가 높은 강남 상권 특성을 반영해 강남본점 1층은 모두 색조 제품만으로 구성했다. 이러한 전
일본 통신판매 상품 정보 출처 TV 광고↑ PC, 스마트폰↓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상품 정보원으로 TV 광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EC시스템 지원 업체 엘텍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통신판매에 관한 소비자 조사 2017(2)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엘텍스와 라쿠텐 리서치에 의한 인터넷 조사(infoQ by GMO 조사 패널)에 서 전국의 남녀 600명을 조사 대상으로 12월 7일~9일까지 시행됐다. EC∙통신판매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 상품은 1위 패션(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시계 (44.5%), 2위 책∙전자책∙CD∙DVD∙Blu-ray 게임 (42.5%)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2013년 조사 개시 이래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어 3위 식품∙음료∙술 (37%), 4위 가전∙카메라∙AV기기 (34.8%)가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4위의 가전∙카메라∙AV기기가 3.1% 증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다. EC에서 상품의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1위가 TV 광고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4.3%, 2위는 PC의 광고
통신판매기업 300개사 총 매출액 약 6.7조엔 일본 통신판매기업 300개 사의 총 매출액은 약 5개월만에 2%가 증가한 6.7조엔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통신판매기업 매출 순위 2018년판 보도 내용을 인용해 발표했다. 일본 통판신문사가 2017년 12월에 실시한 제 69회 통신판매∙통신교육 매출 랭킹 조사에 따르면 상위 300개사의 총 매출액은 6조 7천131억엔으로 2016년 12월 조사 때에 비해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2007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14년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상위 200개사의 총 매출액도 6조엔을 넘어 증가율도 상위 300개사와 동일한 7.7 % 증가 되고있다. 상위 300개사의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 조사때(6조 2천341억원)에서 4천790억엔 증가했다. 인터넷 판매 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 조사에등장하지 않았던 기업도 새롭게 추가된 것이 성장률을 끌어 올리는 요인의 하나가 됐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7월에 실시한 제 68회 조사의 상위 300대 기업의 매출 총액과 비교하면 2.0% 증가했다. 각 사의 수치가 2017
지난 4일 징둥과 메이리연합그룹이 합자회사를 창립하여 위챗으로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이번 합작은 2018년도 전자상거래 업계의 첫번째 대사건이 라고 발표한 중국 신낭과기(新浪科技) 기사 내용을 인용했다. 메이리연합그룹은 모구지에(蘑菇街)와 메이리슈어와 왕홍 플랫폼 유니 등 등 중국 내 유명 패션·뷰티 플랫폼을 다수 보유한 기업이다. 합자회사의 주식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이리연합그룹의 쳔치 CEO가 합자회사의 동사장을 역임하는 것을 보면 합작을 주도한 측은 메이리연합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메이리연합그룹이 소셜 전자상거래 채널인 위챗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고 동시에 C2C 영역에서의 운영 경험도 풍부해 징둥이 메이리연합그룹과 전략적 합작을 추진했다고 보는 것. 징둥과 모구지에가 손잡은 이유 징둥은 작년에 의류∙액세서리 사업부를 신설하고 텐센트와 함께 vip.com에 투자함으로써 여성분야를 강화한 이후 또다시 메이리연합과 손을 잡아 이 분야를 한층 더 강화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중국 언론은 만약 여성고객을 위함이라면 징둥과 메이리연합은 위챗에서 이러한 형태로
알리바바, 충칭에 또 하나의 본부 설립 예정 알리바바그룹이 양강신구에 추가로 자리를 잡고 1개의 본부와 8개 기능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양강신구사업그룹이 양강신구 서비스 무역 산업단지 내에 알리바바 본부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양강신구는 상해의 푸동신구, 천진의 빈하이신구에 이은 중국 국무원 비준을 받은 3번째 국가급 개발신구고 중국 서부경제의 중심측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양강신구는 장강 북쪽과 가릉강 동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강북구, 베이베이구, 위북구 등 3개 행정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총 면적은 1천200km2이다. 양강신구에 자리 잡을 본부는 알리바바 항저우 본부 외에 전국 유일한 또하나의 본부로써 항저우 본부와 기능상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것으로 전해진다. 양강산업그룹 유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개의 본부와 8개의 기능성 플랫폼엔 지능교통연구원, 지능물류연구원, 지능제조공업사물인터넷, 건강의료 빅데이터 응용플랫폼, 지능인터넷 자동차연구원 및 연구센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 빅데이터, 인재배양기지를 포함된다. 앞서 본부와 지능교통연구원은
알리바바,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 최근 몇년간 WTO의 회원국들은 자국의 중소기업 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중국 북경보도(北京报道)에서 알리바바 중소기업 국제사업부 짱쿼 연석 총경리가 WTO 회원국들의 중소기업이 매우 절박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알리바바 마윈이 eWTP(세계전자무역플랫폼, 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를 추진하는 것과 쌍방의 요구가 맞아 떨어졌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eWTP는 2016년 알리바바 창시인 마윈에 의해 제기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초엔 eWTP 해외 시범구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정식 가동되었다. eWTP를 실행하는데 있어 B2B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짱쿼 총경리는 "물류와 결제와 같은 지원이 있다면 국제 B2B에서 최상의 조건이다"며 "eWTP는 알리바바와 소매 단계를, 앤트파이낸셜과는 금융 단계를, 챠이냐오와는 물류 단계를, 알리 클라우드와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종합해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B2B 제2의 전성기 도래 알리바바 창립 18주년 B2B사업부 연회에
끌레드벨(Cledbel)이 NS홈쇼핑에서 금실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금실 콜라겐 V쿠션을 출시한다. 금실 콜라겐 V 쿠션은 기존의 커버력에만 치중했던 쿠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리프팅 쿠션이다.얼마 전 출시해 35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금실 콜라겐 리프팅 팩의 성분이 응집된 제품이다. 금실 콜라겐과 녹는실 콜라겐,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또한 24K 황금성분과 자연 유래 핑크 미네랄 성분, 3가지 특허 성분이 포함된 핑크에센스와 골드베이지에센스가 황금 비율로 배합돼 뛰어난 커버력과 화사한 광채를 피부에 선사한다. 특히 끌레드벨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탑 배우 고소영이 직접 사용하는 쿠션으로 알려지면서 출시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이마, 눈가(눈꼬리), 볼, 팔자, 입가(입꼬리), 이중턱, 턱라인, 상악과 하악, 양악 부위 등에 커버에 의한 리프팅 효과는 물론 보습력, 피부톤 개선, 피부 광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2주 후에는 이마, 눈꼬리, 볼, 입꼬리, 이중턱, 팔자, 턱라인 등의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
올리브영 강제 입점 브랜드로 유명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아트박스 (ART BOX)의 러브콜을 받아 전국 주요 매장에 10여개 제품을 입접했다.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네이밍과 독특한 제품 콘셉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영은 이번 기회로 총 20개 우선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입점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입점 제품은 쇼킹바디로션, 쇼킹바디스크럽, 쇼킹바나나샴푸, 쇼킹바나나헤어팩, 쇼킹바나나에센스, 쇼킹헤어슬리핑크림, 쇼킹헤어뽕빨크림 등 10여가지로 강남점, 명동점 등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쇼킹바디바 카밍버전과 '싸우자 귓밥아'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쇼킹이어클렌저, 쇼킹바디바 꼬꼬버전, 쇼킹알방망이크림 등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총 33개 제품이 입점 돼 있다. 라벨영이 이번에 입점한 아트박스는 팬시 및 캐릭터 용품, 사무용품에 주력해 공격적인 출점과 마케팅 전략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뷰티 제품과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며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숍으로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뷰티라는 새로운 제품군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의 대표제품인 반전 오일폼이 론칭 이후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했다.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은 클렌징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폼 클렌져 제형으로 변해 번거로운 이중세안을 한번에 끝낼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클렌져다. 2012년 론칭 후 누적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고 1천6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홈앤쇼핑에서는 5년 연속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 지난해 홈앤쇼핑 전체 카테고리 중 재구매 1등을 유지하며 생방송에서 100회 이상 매진 등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했다.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고민에 맞게 특허 성분을 보강해 매 시즌 피부 고민에 맞춘 성분과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구매 고객이 30만명에 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의 특성상 제품의 생명 주기가 짧은데 반해 반전 오일폼은 론칭 이후 5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월 7일에는 선예약이 2천 5백세트, 평균 1천세트를 훌쩍 넘기는 등 소비자의 신뢰도를 꾸준히 구축한 제품이다”며 “제품의 성공요인은 제품력 그 자체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급 스파에서 피부 관리 첫 단계로 선택하는 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9일 오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8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박호군 신임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K-뷰티산업을 이끌어가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박호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물방이 떨어져 바위를 뚫듯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를 졸업한 석·박사들이 뷰티업계의 리더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다 보면 뷰티 명문 대학으로의 명성을 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또 동문회장인 이수희 박사에게 제2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하성기·조윤오 씨에게 박사학위 취득 축하패를, 전미정·나지현·김경미 씨에게 석사학위 취득 축하패를 수여한 뒤 (주)약손명가 이병철 회장과 MOU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