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마스크 연 7억5000만 장 소화…스킨케어·헤어도 커버 R&D 인력·시설에 과감한 투자…ISO·CGMP 적합기준 구축 “가자! 우리는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 이 항구가 아무리 안락해도, 이 바다가 아무리 잠잠해도, 우리는 여기에 닻을 내려서는 안된다.” ㈜씨엔에프 군포 새공장 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 적힌 월트 휘트먼의 ‘도로의 노래’의 일부다. 국내 마스크팩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씨엔에프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본사와 제 2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 대표를 넘어 글로벌 대표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하고 있었다. 글로벌 대표 마스크팩 제조사 ㈜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새공장과 본사를 완공하고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색조 등 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화장품 제조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씨엔에프는 지난 9일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기술력과 생산 시설, 최상의 제품 개발을 실현시켜줄 연구 시스템을 갖춘 새공장과 본사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날 ㈜씨엔에프는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을 초청해 새공장 준공식과 함께 공장 견학 투어 등을 진행했다.
세가지 데일리 컬러 조합으로 깊은 눈매 연출 소산퍼시픽에서 전개하는 색조 브랜드 세잔느가 톤업 아이섀도우 4종을 출시했다. 세잔느 톤업 아이섀도우는 수플레 형식으로 오일을 함유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며 매끄럽고 뭉침 없이 밀착 발색된다. 데일리한 세가지 컬러로 구성해 깊이감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과하지 않은 펄감이 자연스럽게 반짝여 고급스러운 눈매를 표현해준다. 특히 세잔느 톤업 아이섀도우에는 듀얼 팁 브러쉬가 내장돼 휴대가 간편하며 세밀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 01 내추럴 브라운 △ 02 로즈 브라운 △ 04 핑크 브라운 △06 오렌지 카시스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일본 여행시 구매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세잔느의 톤업 아이섀도우는 피카소 홈페이지와 전국 롭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2022년까지 구축 제주도(도지사 원희룡)가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오는 2022년 12월까지 구축한다. 제주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산학융합지구 내 건립되는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10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2천645㎡, 건축면적 2천280.6㎡에 지상 2층부터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2018년 출연금은 6억2천만 원으로 자체재원이다.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시행계획’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2일 제주도의회는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비 출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의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최대 생물종을 보유한 제주에 원료 지원 인프라를 구축, 천연화장품 산업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 확보에 주력하는 동시에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인 제주 자원의 화장품 원료화를 통해 1차 산업뿐만 아니라 2차 산업, 더 나아가 6차 산업까지 연계한 가치사슬(Value Chain)을 구
제주테크노파크 생산 제품 품질 인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한 제주인증 화장품이 미국시장 에 진출하고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국에 진출한 시아코스 메틱 제품.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재)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한 제주 인증 화장품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고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JTP에서 생산한 시아코스메틱의 제주인증 화장품 스텝1, 스텝2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지난 6월 미국 DWD MEDICAL INC에 수출을 시작했다. 제주인디 쪽마스크팩은 지난 7월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년부터 도비 17억원을 투입해 JTP가 제조 공장을 직접 운영해 제품개발, 생산 그리고 품질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도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향후 2022년 까지 추진되는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JTP 화장품 공장과 더불어 제주 화장품산업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 판매 지원 사업 성과 발표 수출 계약 체결부터 인허가 지원‧홍보 마케팅 뒷받침 보건산업진흥원이 2012년부터 현재까지 6개국, 8개 도시에서 해외화장품 운영을 통해 약 660만달러의 수출계약 체결과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개최된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으로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사업 성과 발표에 따르면 해외 화장품 홍보·판매장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6개국, 8개 도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미국 뉴욕 △ 베트남 하노이 △ 러시아 모스크바 △ 중국 심양‧충칭 △ 베트남 호치민 △ 태국 방콕)에서 운영했다. 그 결과 2017년까지 수출계약체결 659만9천 달러, 제품인허가‧라벨링 지원 1천627개, 바이어 발굴 675건, 바이어 매칭 493건, 화장품 체험단 운영을 비롯한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 485회 등 수출지원 성과를 달성했다. 성과교류회는 약 2시간 동안 △ 해외 화장품판매장 사업소개‧성과, 향후 계획(진흥원 뷰티화
윈윈데이 행사서 최신 위변조방지 기술 소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www.komsco.com)는 카버코리아(대표 이제훈)와 짝퉁 상품으로 인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지난 1일 서울 마포 카버코리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과 카버코리아 이제훈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윈-윈 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외 시장에서 유사상품 방지와 K뷰티 산업 활성화에 따른 고객 서비스 증대 정품제품 마케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폐공사는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짝퉁 상품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날 자체 개발한 △특수감응 플라스틱 기술 △ 잠상인쇄기술 2종, 큐싱(QR코드 위조) 방지를 위한 △ 세이프티 QR 등 최신 위변조방지 기술을 소개했다. 특수감응 플라스틱은 특수물질을 첨가한 플라스틱으로 전용 감지기를 갖다 대면 소리와 진동이 울린다.이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 등을 만들 경우 감지기를 활용해 정품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잠상 인쇄기술은 보는 방향에 따라 3개의 문양이나 문자가 다르게 나타나는 기술로 위변조가 어려워 정품 인증 포장 패키지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안전 QR은 QR코드 내‧외부에
한솔생명과학㈜(대표 신형석)은 최근 이웃돕기 성품 1천500만원 상당을 성남시(시장 은수미)에 기탁했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신형석 한솔생명과학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솔생명과학㈜은 성남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청년 두런두런’ 사업장으로 선정이 계기가 돼 성금 1천만 원과 자사 화장품 500개를 기탁했다. 성금은 한부모가족 200가구에 5만원씩, 크림 등 화장품은 수정·중원 드림스타트센터에 250개씩 보내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전달했다.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은 참여 신청한 23개 사업장에 청년 인력 44명을 배치해 2년간 청년 1명당 인건비 연 1천920만원, 직무교육비 등 연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솔생명과학㈜에는 성남시가 매칭한 청년 4명이 지난 5일부터 배치돼 2년간 근무하기로 약정했다.
보미라이 최지우와 함께한 TV CF 공개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전속모델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보미라이의 새로운 광고는 ‘Turn On Your F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피부빛을 완성하는 보미라이 마스크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품격있는 드레스 차림의 최지우가 뷰티 마스크의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원적외선 빛을 제시하며 시작한다. 이어 생기있게 빛나는 최지우의 피부결을 강조하고 켜야할 것은 그냥 빛이 아니라 속부터 눈부신 피부빛, 다시 피어나세요 등의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의 부러움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 내도록 구성했다. 특히 피부 속까지 침투해 △ 보습 △ 탄력 △ 피부 진정 등 피부 개선을 돕는 제품의 핵심 기술 원적외선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피부 자신감을 지닌 최지우 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원적외선 마스크의 특징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피부 워너비 최지우와 함께 다양하고 의미있는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
2000만 원 상당 댕기머리 후원 두리화장품(대표 이병수)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인천광명원을 방문해 탈모 방지 샴푸 댕기머리 제품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댕기머리 제품은 총 2천만 원 상당으로 인천광명원의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양태호 차장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광명원에 제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이번 인천광명원 제품 기부 외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제품 기부, 금산군 이웃 돕기 물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까지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비롭고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완성 지방시 뷰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비로움 가득한 2018 지방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디 아트 오브 기프팅(THE ART OF GIFTING)을 출시했다.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출시하는 디 아트 오브 기프팅 컬렉션은 지방시만의 특별한 꾸뛰르 패션 코드를 입고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새로운 패키지에 담긴 것이 큰 특징이다. 지방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방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르 루즈와 프리즘 리브르, 신제품 미스틱 글로우 파우더와 듀얼 라이너로 구성했다. 네 가지 제품 모두 특별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를 맞이해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패키지로 지방시만의 꾸뛰르 감각이 담긴 신비롭고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지방시의 대표 아이템 르 루즈와 프리즘 리브르는 각 제품 베스트셀러 컬러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골드 케이스를 입혀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맞게 재탄생했다. 르 루즈는 벨벳 피니쉬와 아름다운 광채를 뽐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 N306와 N307을, 프리즘 리브르는 누드 톤의 4가지 컬러가 하모니를 이루는 N5 새틴 블랑을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접목시켰다. 또한 반짝이는 별이
전월 대비 거래액 온라인 5.4%↑모바일 1.4↓ 통계청(청장 황수경‧ http://kostat.go.kr)이 발표한 2018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천30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6천940억 원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천46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3천851억 원보다 15.9% 증가했다. 9월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전월 대비 5.4% 증가한 반면 모바일쇼핑은 1.4% 감소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에서 화장품은 53.8%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p, 전월 대비 3.8%p 각각 감소했다. 지난 6월부터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지난 6월 58.4%에서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상품범위별 분류 조사 내용에 따르면 종합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2% 증가한 6조809억 원, 전문몰은 22.2% 증가한 3조474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종합몰은 0.2%, 전문몰은 3.8% 각각 감소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쇼핑 종합몰의 화장품 거래액은 7천529억 원, 전문몰 거래액은 773억
中 1억6천190만弗로 2개월만에 반등…누적 52억8000만弗 10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수출은 5억7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9% 증가했다. 5대 유망 소비재에 속해 있는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 9월 보다 7천700만 달러, 15.5% 늘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2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장관 성윤모‧ http://www.motie.go.kr)가 지난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9월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10월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다. 화장품은 중국‧아세안‧미국‧EU 지역을 중심으로 △ 기초 화장품 △ 메이크업 △ 두발용제품 △ 세안용품 등의 호조세로 수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2개월만에 반등했다. 지역별 수출액(10월 1일~20일 기준)은 중국이 1억6천190만 달러(41.9%)로 가장 높았으며 아세안 3천870만 달러(64.6%), 미국 2천940만 달러(132.8%), EU가 890만 달러(131.5%)로 뒤를 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10월 수출은 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역대 2위 기록인 549억7천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