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 상당 댕기머리 후원
두리화장품(대표 이병수)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인천광명원을 방문해 탈모 방지 샴푸 댕기머리 제품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댕기머리 제품은 총 2천만 원 상당으로 인천광명원의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양태호 차장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광명원에 제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이번 인천광명원 제품 기부 외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제품 기부, 금산군 이웃 돕기 물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까지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