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봉세 씨(씨엔에프 대표) 제 2공장을 완공하고 오는 9일(금) 오후 2시부터 공장견학, 사무실 투어를 진행한다. 씨엔에프의 제 2공장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140번안길 29(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74-5). 연락처는 031-444-3707.
뷰티기업 21곳 포함 200부스…SNS 마케팅 활용도 주목 2018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국제 행사가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3, 4홀에서 제1회 ‘2018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1회를 맞이한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는 1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 1인 방송 제작자 △ MCN‧플랫폼 기업뿐만 아니라 △ 바운셀 △ 기린화장품 △ TS트릴리온 △ BNH코스메틱 △ 코코스랩 △ 코나드 등 21곳의 뷰티 기업이 뷰티관을 구성, 총 200여 부스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2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구독자 555만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 262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겸, 게임분야의 악어, 뷰티 분야의 회사원A을 비롯해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 대사이자 개그맨 출신 뷰티분야 김기수 등이 전시회를 방문해 무대행사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중국 대표 1인 미디어인 왕홍을 비롯해 30여 곳 국가의 1인 방송 제
디자인 중심 경영·경쟁력 제품 개발·인재 양성 공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999년 제정된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창의적 디자인경영을 바탕으로 국가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 디자인경영 △ 지방자치단체 △ 디자인공로 3가지 부문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최고 영예인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코리아나는 디자인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투자, 인재 양성에 힘써 거둔 탁월한 경영 성과를 비롯해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코리아나 화장품은 30년간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와 마케팅,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전략 전개로 세계시장을 겨냥한 코스메틱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아름다움에 가치를 둔 디자인 선도경영 기업으로서 K-BEAUTY 시장을 이
팽팽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네랄 탄력 솔루션 아시아 온천수 화장품 크레모랩은 한 장의 시트로 붉은빛 온천수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온천수 미네랄 마스크 매크로 세럼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크레모랩 매크로 세럼 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붉은빛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라인부터 미세 주름까지 얼굴 전반을 집중 케어하는 온천수 마스크 시트다. 특허 발효 공법으로 탄생한 얇고 투명한 바이오 스킨 핏 시트가 피부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시트 자체가 가진 높은 수분 보유력과 쿨링 효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우려 성분을 배제하고 저자극 성분을 함유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피부 친화적인 자연 유래 소재로 연약하고 섬세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크로 세럼 마스크®는 피부를 근본부터 탄탄하게 강화해주는 셀룰러 에너지와 피부 안팎의 힘을 키워 탄력 있게 가꿔주는 쓰리디 리뉴잉 2가지로 구성했다. 먼저 매크로 세럼 마스크® 셀룰러 에너지는 발효를 통해 흡수를 높인 5가지 필수 미네랄과 5가지 티 성분이 피부 에너지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헤어 토닉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여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헤어 라인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라인을 출시한다.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라인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증 받은 헤어 라인으로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샴푸와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토닉 2종으로 구성했다. 로즈마리 추출물, 라벤더 추출물, 티트리 추출물로 이뤄진 발효허브초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두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고 두피 열감을 낮춰 두피 진정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2종 모두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을 배제해 민감한 두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의 딥 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의 약산성 샴푸다. 제주용암 해수염과 제주밭벼, 고체발효 효소로 만들어진 추출물과 솔잎 콜라겐을 함께 함유해 두피에 풍부한 보습을 선사하고,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토닉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헤어 토닉 제품으로 발효허브초 콤플렉스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구매 시 스페셜 키트 증정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맞아 11월 한 달간 랑콤 스킨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찬바람에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탄력 케어를 위해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인다. △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여행용 4종 키트 △ 레네르지 탄력 시카 크림 또는 수딩젤에는 여행용 3종 키트 △ 레네르지 탄력 광채 크림(50㎖) 또는 세럼에는 여행용 5종 키트를 함께 구성했다. 특히 레네르지 탄력 광채 크림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75ml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존 제품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랑콤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인 압솔뤼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세트도 마련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 압솔뤼 소프트 크림 또는 리치 크림 △ 압솔뤼-올레오 세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29만 원 상당의 압솔뤼 디럭스 7종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이 밖에도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증정,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랑콤의 이번 겨
병풀추출물 함유,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감 선사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21은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세정해주는 순하고 촉촉한 클렌저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를 출시한다.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계절 구분 없이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는 물론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이 25% 함유된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겨울철에도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초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제 세정력 임상시험을 완료했을 뿐 아니라 16가지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만들어져 트러블 피부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마데카21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찬 바람과 건조한 환경으로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과도한 클렌징보다는 순하면서 말끔하게 지워지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피부 진정과 보습에 특화된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계절의 구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줄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21의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도훈 대표, "사실 확인없이 보도 유감"…용기 제조 고유 업무 주력 강조 화장품 용기 제조사 펌텍코리아 인수에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기업들이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으나 펌텍코리아는 보도 내용과 관련한 매각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펌텍코리아는 복수의 매각주관사를 두고 4천억 원에 지분 100%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펀드운용사의 검토 의견인 것 같다고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는 공식적인 회사 원칙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펀드운용사들로부터 미팅 요청을 받아 지난 10월에 만났지만 매각 검토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사실관계 확인 없는 일방적인 기사에 유감스럽다. 펌텍코리아는 앞으로도 제조사의 업무에 충실하게 수행해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화장품용 펌프‧진공용기 전문 생산기업인 펌텍코리아는 2001년 설립해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코리아나·미샤·네이처리퍼블릭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에스티로더·맥·랩, 세포라·클리니크·크리스챤디올·P&G·로라 메르시에·엘리자베스 아덴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1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17년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 설명회 개최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는 포스트 차이나의 판로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달 30일 열렸다. 빈센조 칼리 이탈리아 무역관 서울무역관장은 “51년 전 시작한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를 비롯해 홍콩, 라스베가스, 미국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뷰티쇼로 성숙해가고 있다”며 “특히 내년을 기점으로 중동과 남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한국 화장품 업계와 함께 놀라운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고 이탈리아에 1천4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은 다양한 제품들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인 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볼로냐는 폐기물 발생 감소, 환경 친화 인증 등 환경 순환 방식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화장품 업계에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특허청‧지식산권국, 상표‧지재권 보호 위한 협력 체계 강화 한국과 중국에 동일 발명 특허 출원을 신청할 경우 고품질 심사를 통해 빠르게 등록돼 보호받을 수 있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상표‧지재권 특허 취득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난 3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션창위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장과 회담을 갖고 한·중 지재권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에 합의, 양국은 고품질 특허를 서로 빠르게 취득하고 상표 보호를 위한 정부 간 협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지재권 보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한·중 간 특허공동심사프로그램(CSP)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CSP는 양국에 동일 발명을 특허출원한 출원인의 신청이 있을 경우 양국 특허청 간 선행기술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출원 건보다 우선해서 심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한국과 중국에 공통으로 출원되는 특허가 고품질 심사를 통해 빠르게 등록돼 보호받게 된다. 내년 1월 한·중 CSP가 개시되면 한국은 중국과 CSP를 시행하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 현재 시행중인 CSP는 한국-미국, 미국-일본 뿐이다. 상표 분야와 지재권 보호 분야의 협력 체계도
관세청 FTA 상호대응세율제도 혜택 활용 권고 적용 시 연간 2억5000만원 가량 절감 효과 태국 수입업체가 한국 업체로부터 수입한 샴푸를 현지 세관 수입신고 시 기본 세율 20%가 아닌 5%로 적용해 협정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은 한국에서 수출한 샴푸를 태국 수입업체가 현지 세관에 수입신고할 때 FTA 원산지증명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인 태국의 기본세율로 신고중인 실태를 현지 관세관을 통해 파악하고 한-아세안 FTA 협정에 규정된 바에 따라 5%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아세안 FTA 협정체결 당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농․수․축산물 등과 일부 공산품을 민감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국이 FTA 세율 적용을 배제하고 기본세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 민감품목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의 FTA 세율이 10% 이하인 경우, 수입국은 기본 세율이 아닌 양국 FTA 세율중 높은 세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대응세율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이같은 혜택이 가능하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아세안국가로 수출하는 샴푸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의 한-아세안 FTA 세율이 5%이고, 태국의 경우 0%가 적용된다.
한국소비자원 14개 제품 안전성 조사…3개 제품 해당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 MIT)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서 4.6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소 1.7 mg/kg~최대 53.0mg/kg 검출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 Eva NYC 브랜드의 Up All Night Volumizing Spray 제품과 △ Paul Mitchell 브랜드의 Seal and Shine 제품에서 각각 27.2mg/kg, 53.0mg/kg의 MIT가 검출됐으며 △ Nearly Natural 브랜드의 Moisture Mist에서는 CMIT 4.6mg/kg과 MIT 1.7mg/kg이 검출됐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고시(제2017-114호) 별표 2에 따라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에서 MIT와 CMIT:MIT=(3:1)혼합물의 사용한도를 규정하고 있다. 단 씻어내는 제품에 한해 MIT는 0.01%(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