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세럼을 선보인다.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레오제이와 개발했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은 저자극 모공 탄력 제품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독자 개발한 바쿠치올 PDRN 성분으로 만들었다. 모공 탄력부터 피부 안색, 결까지 한번에 관리한다. 2중 엑소좀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사용 후 7일까지 △ 눈가 주름 △ 속·겉탄력 △ 리프팅 △ 속보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 모공 탄력 강화 △ 기미‧잡티 흔적 완화 △ 손상된 장벽 관리 효과도 입증했다. 레오제이는 제품 기획부터 성분‧제형 선정을 담당했다.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해 모공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와 품평을 진행하며 사용감을 개선했다. 출시 전 체험단을 모집해 피부에 맞는 제품 사용법 등을 제안했다. 닥터지는 오늘(19일)부터 20일까지 올리브영 레오제이 마켓에서 바쿠치올 2종을 최대 60% 할인한다. 19일(월) 밤 8시 올영 라이브에는 레오제이가 등장할 예정이다.
“오푸리스는 더마 홈케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피부 자신감’에 초점을 맞춰 효능 중심 화장품을 개발했어요. 자신감은 피부에서 시작됩니다. 오푸리스는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선사하는 브랜드죠.” 곽봉섭 오푸리스 대표는 ‘고효능 화장품’을 내세워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했다. 오푸리스(OPURIS)는 Optimal과 Purify의 합성어다. 현대인에게 피부 자신감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는 올해 2월 아줄라겐 랩핑 마스크와 부스터를 출시했다. 아줄렌과 콜라겐을 결합한 아줄라겐으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아줄라겐 성분이 모공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가꾼다. 곽 대표는 오푸리스의 제품 기획부터 제조‧마케팅‧유통까지 아우른다. 6년차 화장품 용기 전문가는 어떻게 브랜드사 대표로 변신했을까. 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2018년부터 화장품 용기‧패키징 회사인 드림씨앤씨를 운영하고 있어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관심을 돌리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알게 됐습니다.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 교육을 이수했죠. 뷰티 브랜드 창업 과정 교육을 받으며 화장품 사업에 대
공정거래위원회가 SNS 뒷광고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인스타그램‧유튜브‧네이버 블로그 등의 뒷광고 실태를 조사했다. 화장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의류‧음식서비스 관련 법 위반 사례 25,966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29,792건에 대한 자진시정을 마쳤다. 주요 위반 유형은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위치와 표현방식이 부적절한 경우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선 표시위치 부적절이, 네이버 블로그에선 표현방식 부적절이 많이 나타났다.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따르면 △ 추천·보증하는 내용과 근접한 위치에 △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글자 크기, 색상 등)와 △ 명확한 내용(“협찬”, “광고” 등)으로 △ 추천·보증 내용과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여 추천·보증인과 광고주 사이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도록 규정됐다. 특히 표시위치 부적절의 경우 ‘더보기’를 클릭해야 보이는 위치에 표시한 경우가 많았다. 설명란이나 댓글에 표시한 사례도 대다수다. 작은 문자나 흐릿한 이미지로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한 경우 표현방식 부적절에 해당한다.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없도록 모호한 표기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주요 법
슬록(대표 김기현)이 14일 서울 성수동 플리에서 율사이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속가능 뷰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슬록은 지속가능 뷰티 마케팅 기업이다.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 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과 자원순환 플랫폼 ‘노웨이스트’(NO WASTE)를 운영한다. 율사이트는 브랜딩 마케팅을 펼치는 사회적기업이다. 가치소비 쇼핑 플랫폼 프릿지(Fridge)를 가동하고 있다. 슬록은 율사이트와 손잡고 케이-서스테이너블 서비스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업사이클링 상품을 개발하고 체험 행사도 열 계획이다. ‘업사이클링으로 하루놀기’(가칭) 같은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특히 지속가능성을 검증한 뷰티제품을 프릿지에 소개할 전략이다. 슬록은 프릿지 입점 화장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산정 등을 지원한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슬록과 율사이트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랜딩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율사이트와 폭넓게 협업해 나가겠다. 지속가능성 화장품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권율 율사이트 대표는 “브랜딩 능력과 B2C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
쏘내추럴 살버터 5종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운다. 식물성 비건 살버터와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막을 만든다. ‘살버터 글로우 토너’는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든다. 고보습 크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관리한다. ‘살버터 글로우 밤’은 피부를 생기있게 가꾸고 광채를 선사한다. ‘살버터 핸드크림’은 건조한 손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풍부한 보습감과 감각적인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살버터 멜팅 립’은 메마른 입술에 물광을 연출한다. 살버터와 식물성 오일이 입술 온도에 녹는다. ‘살버터 글로우 크림 팩’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감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더마펌이 더펩타이드 세럼‧크림을 티웨이항공 국제선 기내 면세점에 선보인다. 더펩타이드 세럼‧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인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더마펌 연구소인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더펩타이드 링클 세럼은 피부 10층까지 탄력을 채워 리트팅 효과를 선사한다. 우며 미래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2023 인터참 코리아 X 민텔 트더펩타이드 퍼밍 크림’은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 수분‧광채‧모공‧탄력‧치밀도‧결 등을 개선한다. 15층 보습을 통해 광채 피부로 되돌린다. 설윤복 더마펌 중국&면세영업담당 부사장은 “더 펩타이드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제품이다. 건조한 기내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2월 말까지 티웨이항공 국제선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다모다가 손상모를 집중 관리하는 제로 데미지 3종을 선보였다. 샴푸‧트리트먼트‧모발 강화제다. 이들 제품은 헤어살롱에서 클리닉 받은 효과를 선사한다. 실크 체인지 복합체가 들어 있어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손상모 표면에 붙는다.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모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손상모 전용 제품이다. 머릿결을 튼튼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17종과 천연 보습인자로 만들었다. 모발을 찰랑찰랑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단백질 성분이 드라이나 헤어 시술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나왔다. 샴푸하기 전 마른 모발에 주 1~2회 뿌린다. 도포 5분 후 바로 샴푸를 하면 손상모를 부드럽게 한다. 모다모다 측은 “폴리페놀을 담은 손상모 전문 헤어케어 제품 3종을 개발했다. 모발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건강하게 되돌린다.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헤어 클리닉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로 데미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기획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며 기대 이상을 성과를 올렸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결과 경쟁률 1,112.54 대 1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25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국내외 1천969곳의 기관(국내 1천742곳, 해외 227곳)이 참여해 경쟁률 663 대 1을 나타냈다. 에이피알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증거금은 약 14조 원 모였으며 최소 청약 기준 균등배정 주식 수는 0.06주다. 이 회사는 안정성을 확보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목표치를 제시한 점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뷰티 디바이스로 대표되는 뷰티테크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점도 투자자를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에이피알은 상장 후 혁신 기술이 담긴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하며 글로벌 뷰티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전략이다. 미국‧중국‧일본 유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신규 시장을 발굴한다는 구상도 내놓고
마녀공장 ‘판테토인 딥 모이스처 마스크’는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판테토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엑토인은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판토토인과 엑토인을 4:1 비율로 배합했다. 크림 에센스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전달한다. 세라마이드 올리오좀(U-Oliosome)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도톰하고 유연한 극세사 원단이 얼굴에 밀착한다. 파우치 아래 잘림선을 활용하면 남은 에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판테토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보습 라인이다. 앰플의 영양과 에센스의 수분감을 담은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와 크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판테토인 마스크는 급속 보습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두바이몰에 매장을 열고 중동시장을 공략한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은 119㎡(약 38평) 규모로 구성됐다. 고효능 자연주의 콘셉트로 꾸몄다. 대표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고 가성비가 높다.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누적 판매량 1억 6천만 개를 기록했다. 얼굴부터 몸까지 쓸 수 있어 중동 지역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에선 메이크업 제품도 주목 받았다.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린 소비자들은 눈화장이나 네일아트 제품에 눈길을 줬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팩도 잘 팔렸다. 더운 중동지역에 사는 소비자는 피부온도를 낮추는 마스크팩을 선호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중동의 핵심 거점인 두바이에 매장을 냈다. 팔로워 4백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ROAA와 손잡고 매장을 알리고 있다. 피부 고민별 제품을 추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중동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바레인‧오만 등에 매장 11곳을 개점했다. 지난 해부터 카타르의 약국과 이커머스에 제품을 유통
프랑스 '울트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한국에 상륙했다. 라로제(La Rosee)는 오늘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론칭식을 열었다. 라로제는 2015년 프랑스의 약사인 콜린과 마오가 개발했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뜻한다. 깨끗하고 맑은 화장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콜린 라로제 대표는 “라로제는 프랑스 약국 9천 곳에서 판매된다. 지난 해 프랑스 약국 브랜드 가운데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로제는 땅‧바다‧인간을 생각한다. 자연을 다양한 질감과 향기로 구현해 깨끗하고 즐거운 감각을 선사한다.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라로제는 ‘울트라 클린’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전 제품을 프랑스에서 제조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자연 유래 성분 95%을 함유했다. 전 제품에 대한 생분해도를 공개한다. 라로제의 주요 제품은 재활용 가능 용기를 사용한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식수 지원과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펼친다. 식물성 튜브를 사용하고 제품의 25%를 리필형으로 만들었다. 2차 포장을 생략해 250톤에 달하는 종이박스를 절약했다. 모든 제품은 3세부터 사용 가능하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가 퍼스널컬러 진단천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을 개발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Perfect Personal Color Febric)은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도록 돕는 천이다. 7분이면 고객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선정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컬러 컨설팅을 위해 퍼스널컬러 패브릭의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제작했다. 선명하고 효율적인 발색감으로 컬러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 특수 프린팅으로 제작해 색이 정교하다.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12가지 컬러톤 진단천’(4장)과 ‘뉴트럴 컬러’(2장) 두 종류로 나왔다. 뉴트럴 컬러 패브릭은 웜톤·쿨톤 진단과 명도 컨설팅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번호 : 30-1243375). 헤어·메이크업·네일 등 뷰티 전문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국내 대표 이미지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컬러 노하우를 체득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개인의 이미지에 맞는 색을 선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컬러 진단천은 30~100장으로 구성돼 색상 테스트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