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군 부대마트(PX)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2종이다. ‘BIO EX 셀 펩타이드’는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크리스테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꾼다. 가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까지 단계별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지를 관리하고 수분을 채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트루바이옴과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부관리에 관심 많은 군장병들에게 수분‧진정 화장품을 널리 알리겠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선물용으로도 적격이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오늘(2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도입한다.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일 전략이다. 올리브영은 매장에 전국 근거리통신기술(NFC) 단말기를 도입했다. 애플페이를 비롯한 비접촉식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애플페이는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애플사의 기기를 이용한다. 실물 카드 없이 등록해 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기기의 측면이나 홈 버튼을 누른 뒤 NFC 단말기에 대면 결제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갤럽의 스마트폰 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65%가 아이폰을 쓴다. 애플페이 결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샴푸가 미국에 진출한다. 카이스트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는 오늘(20일)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를 미국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다. 그래비티(grabity™)는 폴리페놀을 핵심 성분으로 삼은 헤어 브랜드다. 폴리페놀 전문가로 꼽히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약 2년 동안 개발했다. 그래비티는 △ 중력을 뜻하는 ‘gravity’ △ 힘 있게 잡아올린다는 ‘grab’과 ‘beauty’를 결합한 단어다. 힘없이 축쳐지는 모발에 풍성한 입체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헤어 리프팅 샴푸 2종과 컨디셔너‧스타일링 미스트 등 총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했다.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를 고함량으로 배합했다.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한다. 또 손상된 큐티클 위에 제2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제품 임상결과에 따르면 모발 표면을 감싸는 폴리페놀 보호막으로 인해 헤어 볼륨이 40% 개선됐다. 그래비티 4종은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21일(수) 오전 11시 ‘제로 데미지’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연다. 이번 방송에선 손상모 관리 제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이다. 모다모다는 홈 헤어케어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청자와 Q&A를 통해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제로 데미지는 손상모 전문 제품이다. 모다모다 R&D센터에서 개발한 손상 케어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헤어살롱에서 받는 클리닉 효과를 집에서 누릴 수 있다. 샴푸‧트리트먼트‧모발강화제는 실크 체인지 복합체를 함유했다.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린다.
시세이도가 3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바이탈 퍼펙션 아시아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이성경과 대만 배우 가가연, 태국 배우 메타 윈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 10개국의 인플루언서 150명이 모여 바이탈 퍼펙션을 경험했다. 시세이도는 바이탈 퍼펙션에 적용한 특허기술 Safflower™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핵심 성분인 모가미 홍화를 수확해 유효 성분으로 가공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테크놀로지 존과 디스플레이 존도 구성해 제품을 입체적으로 제시했다. 바이탈 퍼펙션 페이셜 서비스와 피부 진단, 핸드 마사지 등도 제공했다. 시세이도 바이탈 퍼펙션의 대표 제품은 크림이다. ‘업리프팅 앤 퍼밍 어드밴스드 크림’은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올려준다. 주름과 다크 스팟을 개선해 맑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시세이도는 #PotentialHasNoAge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된 빛이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대해 이성경은 “잠재력을 펼치는 데 나이는 상관 없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 내 생각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라엘 뷰티가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을 선보인다.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 △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 등이다. 국소 부위 전용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은 석시닉애씨드 성분이 각질을 제거한다. 병풀‧티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로 제조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펜 형태로 나와 손 대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고민 부위에 손을 접촉할 필요가 없어 외부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는 상처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118매 대용량으로 나와 실속을 더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상처에서 분비된 삼출물을 흡수한다. 적절한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회복을 돕는다. 10mm와 12mm 두 가지 크기로 만들었다. 가장자리를 0.15mm로 얇게 압축해 밀착력을 높였다. 바벨링 공법을 적용해 물과 땀에 강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이들 제품은 미국‧유럽서 호평받고 있다. 미라클 패치는 캐나다와 독일 아마존에서 스팟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아마존 누적 판매량은
쇼피 판매자는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하루 2시간을 투자한다. 전담 인력 1명을 배치해 입점 1~3개월 내 매출을 올렸다. 올해 주력할 시장은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순으로 확인됐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판매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584명에게 질문했다. 응답자 가운데 유통사 비중은 59%, 브랜드사는 41%다. 응답자의 65%는 ‘하루 평균 2시간을 투자해 쇼피 샵을 관리한다’고 답했다. ‘1시간 이내’는 41.1%, ‘1~2시간’은 23.1%로 집계됐다. 쇼피샵 전담 인력은 1명을 두고 있다는 응답자가 81.2%를 차지했다. 2명은 15.1%, 3명 이상은 3.7%에 그쳤다. 쇼피 입점 후 매출 발생 시기는 ‘3개월 이내’가 60.9%로 나타났다. 한 달 안에 매출이 발생했다는 응답은 25.8%로 가장 많았다. 쇼피의 장점은 △ 시장 확장성(54.7%) △ 높은 인지도(51.7%) △ 한국 셀러센터(38.8%) 등을 꼽았다. 유용한 서비스는 ‘쇼피 부스트 광고’가 1위에 올랐다. 쇼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광고를 돌리는 프로그램이다. 광고의 효율성이 높아 브랜드 매출에 도움이
듀이트리가 어반 쉐이드 수분‧톤업 선 2종을 선보인다.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수분 선’은 수분 에센스를 88% 함유했다. 피부를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대용량으로 나와 부담 없이 얼굴과 몸에 바를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온도를 3.3℃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폼 클렌저만으로 쉽게 지워진다. ‘어반 쉐이드 블루 톤업 선’은 보색 원리를 적용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노란 톤, 칙칙한 톤, 붉은톤을 한 번에 커버한다. 블루 컬러 제형을 바르면 베이지로 자연스럽게 바뀐다.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연출한다. 칙칙해지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톤업 효과를 유지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글루타치온과 구아이라줄렌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닥터포헤어가 한정판 굿즈 ‘배스 매트’를 선보인다. ‘배스 매트’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욕실 소품이다. 닥터포헤어의 핵심 가치인 ‘샴푸하는 즐거움(Joy of Shampooing)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포근한 아이보리 색을 배경으로 슬로건 문구를 새겼다. 닥터포헤어의 감성을 재치있게 표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세탁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실용적이다. 닥터포헤어는 29일까지 올리브영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대상 품목은 △ 폴리젠 오리지널 △ 폴리젠 바이오-3 등이며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헤리티지 샴푸 트라이얼 3종 키트’를 제공한다.
‘제9회 베지노믹스페어 서울 비건&그린페스타’가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비건 페스타는 엑스컴인터내셔널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다. 비건·친환경 산업 성장을 위해 250개사 350부스로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전시회에선 비건 뷰티부터 패션‧식품‧생활용품 등을 소개한다. 푸드테크와 대체소재‧친환경 기술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비건 트렌드 기획전은 △ 비건 간편식·HMR전 △ 비건 건기식·케어푸드전 △ 컨셔스 패션 기획전 △ 식물성 소재&기술전 등으로 구성됐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삶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인다. 비건 토크 콘서트와 세미나, 바이어 상담회 등도 마련했다. 서울 비건&그린페스타 사무국은 “한국은 비건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다. K-비건산업에 관심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4월 말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메이블린뉴욕이 ‘슈퍼 스테이 루미 매트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결광 피부를 연출한다.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춰 나왔다. 펄 입자가 들어 있어 섬세한 빛을 선사한다. 고운 입자가 촘촘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나타낸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나와 피부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이들과 메이블린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르메티카’를 독점 유통한다. 에르메티카(HERMETICA)는 2018년 존 몰로이와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출시했다. 자연과 과학의 장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향수를 개발한다. 천연 성분에 고대 연금술에서 영감 받은 분자 기술을 접목했다. 특허 받은 분자 기술인 이노센트(Innoscent™)로 향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수성(워터베이스) 향수를 제작한다. 알코올 함유 향수에 비해 향 지속력이 56%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에르메티카는 원료의 선택부터 제조‧포장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천연 원료를 최대한 활용하며, 원료가 고갈‧멸종 위기에 놓인 경우 대체 분자를 개발해 사용한다. 은방울꽃 향은 오렌지 껍질을 재활용해 향 분자를 구현했다. 배 향은 사탕수수를, 시더우드 에센스는 삼나무 껍질과 목재 부스러기를 활용했다. 대표 향수는 △ 무화과‧앰버‧우디 향 ‘피그피버’(FIGFEVER) △ 피오니‧로즈 향 ‘피오니팝’(PEONYPOP) △ 시트러스 향 ‘마콤바’(MACOMBA)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