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프로 테일러 에센스 컴팩트’ 출시를 기념해 프로 아티스트가 직접 고객 피부에 딱 맞는 컬러와 텍스쳐의 파운데이션을 찾아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오는 30일까지 이대 매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매장에 방문한 에스쁘아의 모델 유이 역시 에스쁘아 프로 아티스트로부터 자신의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추천 받고 테스트 해보는 등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유이는 “본인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데, 프로 아티스트에게 직접 내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매장에 와서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창업주를 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 및 재검진·정밀 검진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해 빈곤 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이 희망가게 창업주의 건강권을 위해, 2016년 5월 아름다운재단에 추가로 기부한 2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이를 통해 200여 명의 희망가게 창업주는 종합 건강 검진 및 재검진·정밀 검진비를 1인당 최대 연 12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희망가게 사업은 지난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총 287개의 희망가게 매장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금융 소외’ 계층인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 제공되는 법률·재무·심리 상담, 가족 정서 개선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빛과 미세전류로 피부를 새롭게 가꾸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출시한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의 효과로 수분•피부윤기•탄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단계 블루 모드는 피부의 수분량을 증가시켜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2단계 옐로 모드는 피부의 균일함과 투명도를 개선해준다. 3단계 레드 모드는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20~40세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사용직후 수분 58%, 사용 4주 후 피부균일도 15%, 사용직후 피부 탄성은 13%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터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빛과 미세전류가 작동된다. 눈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 빛을 적용했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9월 20일부터 메이크온 브랜드몰, 아모레퍼시픽몰, 전국 백화점의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선보이며 9월 하순부터
미샤가 ‘미샤 포맨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크림(100m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킨부터 에센스, 로션, 크림까지 기초 스킨케어 4단계를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력이 특징으로, 피부가 건조해 세안 후 얼굴 피부가 심하게 당기거나 입가 등이 쉽게 트고 갈라지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제품에는 바닷속 갈조류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마린밤부 성분이 함유돼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결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진 AHA 성분과 곡물 발효 컴플렉스는 묵은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missha.beautynet.co.kr
스킨푸드가 헤어 스타일 연출은 물론 모발 건강까지 생각한 ‘블랙빈 픽스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스킨푸드 신제품 2종은 검은콩추출물과 모발 보호에 좋은 20가지의 블랙푸드를 추출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Black-20 complex™를 함유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스킨푸드 ‘블랙빈 픽스 하드 왁스(100ml)’는 부드럽게 발리는 무광택 크림 타입으로 튜브 용기에 담겨있으며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제형이 굳는 것을 방지해준다. ‘블랙빈 픽스 워터 스프레이(200ml)’는 질소가 함유되지 않은 논-에어로졸 타입의 워터 스프레이로 헤어 스타일을 즉각적이고 빠르게 고정시켜 준다. 또한, 친수성 성분이 처방되어 손쉬운 세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잔여물이 남지 않아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www.theskinfood.com
10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가 가을을 맞아 바디 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빠이요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각질 케어 스크럽 제품인 ‘고마쥬 오쉬크르 레렉상’과 리치한 오일 제형의 순한 바디 클렌저 ‘월 드 두쉬 레락상뜨’로 자스민과 백차가 주 원료이다. 고마쥬 오 쉬크르 레락상은 자스민과 백차성분을 기본 베이스로 하며, 설탕 스크럽 알갱이로 완벽한 스크럽이 가능하다. 동시에 아몬드 오일과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유수분 막을 강화해 스크럽 과정에서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월 드 두쉬 레락상뜨는 오일 텍스처의 바디 클렌저이다. 고운 입자의 오일로 만들어진 거품은, 기존 클렌징 제품에서 느껴지지 못했던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글리세린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빠이요의 바디 케어 신제품은 토탈 뷰티 셀렉숍 나이스뷰티몰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롭스 매장과 벨포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http://www.naisbeauty.co.kr
세균의 전염을 막는데 효과적인 항균 세정제가 일반 비누나 물보다 더 나은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뉴욕 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식약청(FDA) 연구결과, 장기적으로 항균 제품이 좋은 점보다 유해성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식약청은 지난 9월 2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항균 피부 세척제 중 19개 특정성분을 활성성분으로 함유한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 법안을 제정하고 지난 6일 발표했다. FDA는 이 결정은 금지된 19개 성분을 포함한 세척제를 장기간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일반 비누나 물보다 질병과 감염을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식약청은 19개 활성성분 분석 결과, ▲ 박테리아 내성 증가 ▲ 호르몬 변화 등 건강에 유해한 가능성이 발생됨에 따라 지난 2013년 이 법안의 제정을 제안한 바 있다. FDA는 해당 제품의 제조업체에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조치했으나 항균 손·바디 세정제 제조업체가 충분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용 품목은 트리콜로산(Tricolosan), 트리클로카반(Triclocarban) 등 19개 금지 활성성분을 포함
리리코스가 안티에이징 쿠션의 대표인 ‘마린 콜라겐 쿠션’의 업그레이드 버전 ‘마린 콜라겐 쿠션 EX SPF50+/PA+++(15g * 2)’를 출시한다. 마린 콜라겐 쿠션은 저분자 마린 콜라겐을 함유한 쿠션으로 출시 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억원을 돌파하고, 모바일 뷰티 앱 서비스인 ‘화해’가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 쿠션 부문 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린 콜라겐 쿠션 EX에는 ‘저분자 마린 콜라겐’이 188,800ppm 함유돼 피부 속 부족한 콜라겐 성분을 견고히 채우고, 7배 강화된 진주 성분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새롭게 함유된 트리필 오일 콤플렉스™는 건강한 윤기막을 형성하고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으로 높은 커버력에도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5겹으로 된 ‘커튼셀 퍼프 EX’는 내용물의 유실을 방지와 위생적으로 효과가 있고, 딥블루컬러와 로즈골드 용기 디자인은 신비로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린 콜라겐 쿠션 EX’는 주요 홈쇼핑 채널 및 아모레퍼시픽몰, 리리코스 입점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ww.lirikos.co.kr
헤어케어 꾸준한 성장세...제품·서비스·인력 진출 유망 호주 헤어드레싱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헤어 제품·서비스·인력의 호주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헤어드레싱 프랜차이즈 산업 연간 총 매출이 2015년과 2016년 기준으로 3억4320만 호주달러(약 2천884억 5천960만원)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이후 5년 동안 연평균 1.4%의 성장세를 보이며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연 평균 1.2% 성장이 예상돼 그 규모는 3억6480만 호주달러(약 3천66억 1천440만원)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 고객은 45세~64세 여성 한국과 마찬가지로 호주 역시 헤어 미용 사업에 있어서 생활의 일부로서 헤어 관리제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2016년 호주 헤어드레싱 산업의 최대 고객은 45세에서 64세 사이의 여성들로 시장의 34%를 점유하고 있다. 25세에서 44세까지 여성들이 다음으로 높은 소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금전적·시간적 여유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남성
“최근 중국인은 얼마에 팔리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팔리고 있는가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해외사업총괄사장이 지난 6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개최한 중국 패션·뷰티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던진 최근 중국인들의 소비성향과 관련한 화두다.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업계·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중국 패션·뷰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 중국 화장품 시장 ▲ 중국 패션의류 시장 ▲ 중국 뷰티서비스 시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은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으로 지난해 기준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가 6억5천 만 명, 네티즌 수 7억명 초과, 인터넷 동영상 가입자 수 5억명 초과, 온라인 쇼핑족 4억명을 기록해 중국에도 스마트 시대가 자리 잡았음을 전했다. 동시에 지난해 중국은 전 세계 사치품 소비 점유율 46%를 보이면서, 전 세계 2천552억 달러(약 한화 282조2천억 원) 소비액 가운데 1천168억 달러(129조2천158억 원)를 소비하고 있으며 2020년 중국 소비시장의 규모는 약 4천960조5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승찬 소장은 “중국인의 관점에서 바라
중국 화장품 전문 플랫폼 '팔선녀 플랫폼' 진은옥 대표가 지난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6 코리아뷰티 앤 코스메틱 쇼에 참석, 팔선녀 플랫폼에 대한 사업진행 과정과 한국 기업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진 대표를 만나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된 배경과 현재 사업 진행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진 대표는 “인품이 곧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인품이 오랜 기간의 축적을 통해 만들어지듯 화장품도 검증과정을 거친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같은 기준을 보유한 한국의 유망 중소업체 화장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 대표는 “현재 해외 화장품 제조·제조판매 업체들은 중국 진출을 위해 관련 대리상들과 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하지만 전시회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대다수라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팔선녀 플랫폼은 중국 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1년 365일 중국 대리상과 접촉하고 제품을 론칭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시장”이라고 팔선녀 플랫폼의 존재가치를 역설했다. 팔선녀 플랫폼은 제조·제조판매업체들과 중국 대리상 등을 연
지난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2016 코리아뷰티 앤 코스메틱 쇼’가 개최됐다. 뷰티메이크업 박스와 조명 전문 브랜드 유쾌한 생각 부스에서 열린 뷰티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행사에서 문군 뷰티크리에이터와 경품에 당첨된 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