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이 ‘보들은행잎 모공탄탄 펩타이드 패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지 조절에 특화된 은행잎과 피부 탄력을 높이는 펩타이드로 만들었다. 이들 성분을 결합한 은행잎 비건 펩타이드™가 모공을 조여준다. 모공 부피와 면적을 줄이고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메워준다. 모공 속‧벽‧결까지 3중 입체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4세대 필링 포뮬러(AHA-PHA-LHA)를 배합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메이크업 후 요철 커버 효과를 확인했다. 패드는 텐셀-거즈-텐셀 구조의 비건 3중 레이어 원단을 사용했다. 거즈면이 유효 성분을 풍부하게 머금는다. 피부에 닿는 텐셀면은 자극 없이 피부에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모공이 커진 이들이나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쓰기 적합하다. 민감 피부 자극 시험을 통과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55년의 헤리티지 △ 천연·유기농 화장품 특화 기술 노-하우 △ 화장품의 본산 프랑스에 연구소·제조시설 보유 △ 1만 개를 넘어선 독자 포뮬러.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하이엔드 급 스킨케어’ OEM·ODM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COSBELLE(대표 미셸 조·이하 코스벨)이 한국현지법인 (주)비오코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1971년 설립, 지난 55년간 프랑스 유통기업(까르푸·Auchen(오샹) 등)·글로벌 브랜드(암웨이·애터미 등)와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코스벨이 그동안 축적해 온 R&D 파워를 앞세워 한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에 대한 현실화 의지다. “6년 전에 코스벨의 지분을 100% 인수한 뒤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 연구소에 대한 투자 확대였습니다.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던 포뮬러 개발 전문 래버러토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재 1만 개가 넘는 포뮬러를 보유하기에 이르렀죠. 프리미엄·하이엔드 급 스킨케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할 수 있었던 기반이 바로 이같은 연구개발력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미셸 조 대표가 자부하는 코스벨 최대의 경쟁력이자 미래 지속가
뷰티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제작∙유통사 학산문화사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대원씨아이·서울미디어코믹스에 이어 학산문화사와 손 잡았다. 웹툰·웹소설을 강화하며 스타일 커머스(Style Commerce)에서 나아가 스타일 포털로 도약할 방침이다.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오감으로 느끼는 인삼 체험 프로그램 ‘인삼 클래스’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설화수는 지난 60여 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의 진정성과 기술력을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인삼 클래스를 기획했다. 설화수의 대표 공간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운영한다. 인삼 클래스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 ‘인삼꽃향’ 시향 체험 △ ‘DIY 향낭·인삼 입욕제’ 만들기 △ 설화수 대표 제품 체험 등을 통해 설화수가 지향하는 홀리스틱 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인삼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각 플래그십스토어 공간을 안내하며 설화수의 역사·철학·제품 스토리를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 기회도 제공한다. 인삼 입욕제 만들기 체험에서는 설화수가 독자 개발한 ‘뷰티 사포닌’ 성분과 브랜드 대표 성분 ‘자음단’을 활용해 자신 만의 인삼 입욕제를 제작할 수 있다. 고객은 인삼의 효능을 피부로 느끼며 설화수의 헤리티지 원료인 인삼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체험 후에는 인삼 티와 한국 전통 티푸드가 제공되는 다과 시간을 통해 힐링의 순간도 누린다. 설화수 관계자는
로레알이 9월 30일까지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로레알은 5년 동안 예산 1억 유로를 투입해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 저탄소와 기후 스마트 솔루션 △ 수자원 회복탄력성 솔루션 △ 자연 기반 솔루션 △ 대체 원료와 소재 △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폐기물 제거 △ 순환성 및 자원 관리 △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세분화했다. 로레알은 분야별 혁신 전략을 보유한 기업을 뽑아 컨설팅‧멘토링을 실시하고 시범 사업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로레알은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ISL)와 개발한 전략을 국내 기업에게 전수한다는 목표다. 에즈기 바르세나스 로레알 최고 기업책임자는 “뷰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뷰티산업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갈 혁신 파트너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기업은 CISL 사이트에서 ‘로레알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모집 공고’(L'Oréal Sustainable Innovation Accelerator)를 확인 후
샬롯틸버리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름 메이크업의 주제는 서머 글로우 피버와 쿨링 라벤더 두 가지다. ‘서머 글로우 피버’(Summer Glow Fever)는 태양빛을 머금은 듯한 윤기와 광채가 특징이다. 샬롯틸버리 ‘할리우드 뷰티 라이트 완드’와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피부는 벨벳처럼 매끈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쿨링 라벤더’(Cooling Lavender)는 눈과 볼에 포인트를 줬다. 은은한 라벤더색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필로우 토크 뷰티파잉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샬롯틸버리 관계자는 “이사배와 함께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필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사배는 “샬롯틸버리 제품으로 시원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속부터 빛나는 피부표현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미미가 올리브영 매장 메이크업바에 입점했다. 아임미미(I'm meme)는 미미박스의 색조 브랜드다. 올리브영에 선보인 제품은 △ 멀티큐브 △ 스틱섀도우 △ 멀티스틱 등이다. 고감도 눈화장품과 쉐딩 라인으로 올리브영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멀티큐브는 아이섀도 네가지 색과 블러셔로 구성됐다. 올인원 팔레트로 나와 간편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틱섀도우는 부드러운 제형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SNS에서 가성비 섀도로 입소문 났다. 멀티스틱은 자연스러운 음영 쉐딩과 하이라이팅을 연출한다. 소비자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아임미미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나섰다. 일본‧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하는 단계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 콘셉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은 UGC(User Generated Content)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베다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에 후원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가운데 8천만원은 아베다가 마련했다. 나머지 6백만원은 아베다와 함께 하는 전국 헤어살롱 39곳에서 기부했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케냐 등 동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베다는 2011년부터 15년째 팀앤팀과 손잡고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 16만8224명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제공했다. 2024년에는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물과 위생시설을 지원했다. 우간다 북부 아루아 지역 학교에는 화장실을 건축했다. 케냐 투르카나 마을에는 모래댐을 건설했다. 에티오피아 CE(센트럴 에티오피아) 지역에는 태양광 식수 시설을 세웠다. 아베다 관계자는 “인간에게는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매년 4월 지구의 달을 기념해 물 부족 지역을 돕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 레티놀 콜라겐 세럼 인텐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300만개 판매된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담았다. 레티놀을 검정달팽이 뮤신으로 감싸 자극은 줄이고 효능을 높였다. 닥터지가 개발한 스네일 레티놀 1%와 초저분자 콜라겐 150Da이 들어있다. 피부 표정주름과 미세주름을 개선한다. 또 속탄력을 강화해 얼굴 선을 아름답게 가궈준다. 모공 크기를 축소하고 모공결을 케어한다. 닥터지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 스네일 크림’ 1+1 기획세트를 구매 인증한 100명에게 블랙 스네일 세럼을 증정한다.
토니모리가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서울 신사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이 학교 공병영 총장과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지식‧정보‧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철 대표는 “토니모리는 세계 뷰티시장을 이끌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대구한의대 등과 MOU를 맺었다. 2011년부터 희망여행 캠페인을 열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