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 자연과 원료를 담은 화장품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게 놀리고 있다.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서 38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올린 것.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이하 제주TP)는 이번 전시회에 제주화장품인증을 받은 △ 더로터스(주) △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인디 △ 지엘지엔비 △ (주)제이뷰티 등 네 곳이 참가, 제주 천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로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았다. 제주도·제주TP는 제주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제주 기업들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특히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성사율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통역과 상담 공간, 수출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기업들이 바이어와의 계약 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탈리아·영국·러시아·그리스 등 10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모두 76건, 금액으로 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에 이어 제주 화장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자평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세계 시장의 높은 벽 앞에서도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
올리브영이 비수도권 투자를 강화한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2026년 비수도권 지역에 1,23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신규 매장 출점과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한다. 투입금은 2023년에 비해 3배 이상 증액했다. 매장 관련 투자금은 전년 대비 36% 늘었다. 올리브영은 지역 매장에 예산을 투입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전략이다. 또 경산센터와 지방 MFC(도심형 물류 거점) 운영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산·제주·대전 등 지역 거점 매장 대형화 올리브영은 비수도권에 100평 이상 대형 매장 43개를 배치한다. 신규 출점이나 리뉴얼 매장이 포함된 수치다. 지역 특색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K뷰티 랜드마크를 전국에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제주·경주 등 주요 관광 거점에는 ‘글로벌 특화 매장’을 조성한다. 경상·전라·충청권에는 대형 거점 매장을 만든다. 최근 올리브영은 경산센터에 물류 설비 투자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권역에 24시간 배송을 강화했다. 올해 안에 제주도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도민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 올리브영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비앤피코리아, PDRN 원료사업 확대 본격화’다. PDRN이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으면서 3월 한달 동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비앤피코리아는 10여년 동안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업계에 PDRN(연어 DNA) 원료를 공급해왔다. 올해부터 중국 D&S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독점 계약을 맺고 고품질 PDRN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뷰티업계에 △ 연어 DNA(PDRN·PN) △ 히알루론산 △ 콜라겐 △ PLA △ 베타글루칸 등을 유통하고 있다. 2위는 “K-뷰티 이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정부 주관 로봇 지원사업에 선정돼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통한 자율제조 시대 진입을 본격화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는 총 5억3천만 원 규모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AI 기반 이동형 로봇(MOMA·Mobile Manipulator)을 활용한 지능형 팔레타이징 시스템을 도입, 반복성과 강도 높은 포장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 구조가 특징인 화장품 ODM 산업은 포장·물류 공정의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효율성 개선과 작업자 안전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혀왔다. 새롭게 도입하는 MOMA 로봇은 공장 내를 자율 주행하며 AI 알고리즘과 비전 카메라를 통해 박스와 팔레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식, 최적의 적재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팔레트 위치가 바뀌거나 적재 패턴이 변경되는 등 비정형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기존 고정형 로봇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도화된 자동화 구현이 가능하다는
올리브영이 5월 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브 포인트를 도입한다. 올리브 포인트(OLIVE POINT)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영 프로모션이나 서비스에 참여 후 적립 가능하다. 올리브영 회원인 ‘올리브 멤버스’는 CJ ONE 포인트에 더해 올리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올리브영은 5월 중 올리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충성 고객을 위해 올리브 멤버스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등급별 쿠폰 등 할인 수단을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늘려가는 단계다. 매달 골드·블랙 올리브를 초청해 뷰티·웰니스 강의를 실시한다. 최근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 등과 손잡고 다양한 강의를 개최했다. 올리브 멤버스 등급은 직전 6개월 간 구매금액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 골드(100만원 이상) △ 블랙(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 그린(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 핑크(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 베이비(10만원 미만)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뷰티·웰니스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리브 멤버스에게 실속있는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해
리쥬란코스메틱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이 회사는 미국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 팝업매장을 기획했다. 3월 27일에는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에서, 3월 28일부터 29일에는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 (Irvine Spectrum Center)에서 운영했다. 이번 팝업매장에는 미국 소비자 약 5천명이 방문해 리쥬란코스메틱을 체험했다. ‘리쥬란 턴오버 앰플’ 과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은 조기 품절되며 화제를 모았다. 리쥬란코스메틱은 미국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고 있다. 3월 26일에는 미국 인플루언서 약 130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평창·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 전 LPGA 투어 우승자 미셸 위 웨스트, 배우 존 문,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케빈 등이 참석했다. 리쥬란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의 DOT® c-PDRN을 핵심 성분으로 삼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드는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유통한다. 회사 측은 “이번 LA 팝업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세포라와 손잡고 미국 내 유통망
어댑트가 아마존코리아 인터뷰에 소개됐다. 어댑트(대표 박정하)는 뷰티 브랜드 ‘오브제’(OBgE)와 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 등을 운영한다. 아마존코리아는 두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인터뷰 영상인 ‘아마존 셀러로그’에 담았다. ‘아마존 셀러로그’는 아마존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와 판매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 시리즈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어댑트는 아마존 셀러로그의 첫번째 주자로 뽑히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회사는 뷰티와 이너뷰티를 넘나드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아마존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푸드올로지는 지난 해 미국 아마존에서 재구매율 40%를 기록했다. 박정하 어댑트 대표는 영상에서 “재구매율 40%는 글로벌 소비자의 일상을 파고들었다는 의미다. 소비자 리뷰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반영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소비자의 잠재욕구를 발굴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을 고도화한다. 대표 사례가 오브제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이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출시 7개월 만에 일본 아마존 선스틱 1위
“고려청자를 만든 도공의 정신이 미용인에게도 스며들었다. 한국 미용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이번 OMC 아시아 컵은 K-미용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축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6일 서울 방배동 본회에서 ‘2026 OMC 아시아컵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과 △ 김선녀 헤어스케치위원장 △ 정매자 고전머리위원장 △ 최복자 국제미용기술위원장 △ 권기형 미용기술위원장 △ 김옥순 헤어아트위원장 △ 이애원 두피모발위원장 △ 송현주 증모가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심 회장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OMC 아시아컵 오픈’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미용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셰계 미용인들에게 K-컬처와 K-뷰티를 동시에 보여준 축제라고 평가했다. OMC 아시아 컵에는 아시아는 물론 프랑스‧푸에르토리코‧리투아니아‧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에서 선수들이 출전했다. 또 아르헨티나‧보스니아 등지에서 심사위원이 방한했다. 프랑스 살바토레 포데라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회장을 비롯해 중국미용미발
아이소이가 ‘소이 프로틴 클렌징 밀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콩‧귀리가루‧아몬드‧쌀 성분으로 만들었다. 순한 사용감과 세정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콩단백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73.17% 강화한다. 1회 사용 시 수분 코팅막을 최대 3일 동안 유지한다. 마치현‧어성초‧티트리‧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요철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피부 결을 개선한다. 소이 클렌징 밀크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을 실시했다.
센녹(SENNOK)이 뷰티컬리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센녹은 뷰티컬리에 보디케어‧핸드케어‧디퓨저 14종을 선보인다.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성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 브랜드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열리는 ‘뷰티컬리 페스타'에 참가한다. 행사 기간 전 제품을 15% 할인하고, 구매 구객에게 샤쉐를 증정한다. 사진 후기 작성자 중 30명을 추첨해 디퓨저(플라워 벗 와일드) 본품을 증정한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솔리드 퍼퓸 바닐라 파크‘를 제공한다. 센녹은 뷰티컬리의 핵심 소비층인 3040 여성과 소통하며 매출을 키운다는 목표다. 또 뷰티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측은 "센녹은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목욕문화(bath) 기반 뷰티 브랜드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센녹의 브랜드 세계관과 힐링의 가치를 뷰티컬리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센녹의 뷰티루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