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노하우를 담았다. 48시간 동안 얇은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밀착 커버한다. 아미노산 코팅 파우더가 들어 있어 모공‧잡티 등 미세한 굴곡을 가려준다. 피부 표면을 들뜸없이 균일하게 나타낸다. 녹차잎‧티트리잎‧병풀‧페퍼민트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실험을 거쳐 48시간 동안 모공 홍조 기미 잡티 요철 커버 효과를 입증했다. 색상은 21호와 23호 두가지로 나와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뷰티한류’(K-뷰티)의 이슈는 크게 △ 수출 성장세 제동 △ 위기 속 오히려 반가운 일본의 3차 한류 △ 글로벌 브랜드의 K-뷰티기업 인수 지속 △ 홍콩 사태 등을 포함한 주요 수출대상국 상황에 의한 영향 △ 자원재활용촉진법 시행 등 법·제도적 변화 적응 여부 등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19 한류백서: 부문별 쟁점과 전망’에서 뷰티한류 부문을 집필한 손성민 책임연구원(리이치24H코리아)의 리포트를 통해서 확인한 것이다. 손성민 연구원은 지난해 K-뷰티 이슈를 크게 전반적인 수출동향과 이 과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던 일본 내 한류상황을 분석하는 한편 최근 3년 간 계속된 글로벌 브랜드의 매머드급 K-뷰티 브랜드 인수 등에 대해 다뤘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최대 이슈였던 홍콩 시위사태 등과 연결한 K-뷰티의 해외시장 진출 난맥상, 국내 제도적 변화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자원재활용촉진법 시행에 따른 업계의 전망 등에 대해 분석을 내놨다. 모두 27페이지에 이르는 리포트 가운데 ‘2019 뷰티한류 핫이슈’ 부분을 정리, 게재한다. <편집자 주> 수출 성장세 제
러쉬 2020 이스터 에디션은 봄 색상과 모양을 담았다. 단품 7종과 선물 세트 2종으로 나왔다. △ 달걀프라이 모습을 재현한 샤워 젤리 ‘써니 사이드업’ △ 마법사 모자에 숨어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담은 샤워 밤 ‘매직 래빗’ △ 플라스틱-프리 반짝이가 입욕의 즐거움을 주는 ‘골든 에그’ △ 당근 모양 버블 바 ‘럭키 캐롯’ 등이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금지한 비건(Vegan) 화장품이다. 영국 비건협회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선물 세트 2종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했다. 배쓰 밤 두 개를 넣은 토끼 모양의 홀더 ‘버니 버터칙스’는 100% 재생지로 만들었다. 달걀 바구니를 표현한 ‘이스터 바스켓’은 재사용 가능한 천으로 쌌다.
화장품법시행규칙 개정령 시행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2천928명이 탄생함과 동시에 맞춤형화장품이 14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개정 화장품법 시행에 따른 하위 내용을 규정하기 위한 화장품법시행규칙 일부 개정령도 공포(2020년 3월 13일 총리령 1603호)됐다. 이번 화장품법시행규칙 개정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이하 판매업)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으로 화장품법이 개정됨에 따라 판매업의 신고·변경신고의 요건·절차·법 등을 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의 시기·절차·방법 등을 마련하는 한편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이하 판매업자)의 영업상 준수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판매업자의 위반행위에 대한 세부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데 목적을 뒀다. 판매업 신고와 변경신고의 요건·절차·방법(제 8조의 2·제 8조의 3 신설) 우선 판매업의 신고를 하려는 경우에는 판매업 신고서에 조제관리사 자격증 사본을 첨부, 판매업소 소재지를 관
클라뷰 핑크 펄세이션 살리나 생기 앰플은 피부 본연의 생기를 살려준다. 핑크 플랑크톤 추출수가 79%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 기능성 원료과 브라이트닝 성분이 건강한 핑크빛을 선사한다. 얼굴을 밝고 환하게 밝혀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거나 마스크팩 대신 앰플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뷰는 이달 말까지 앰플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시 앰플 금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핑크 마스크 5장도 증정한다. 내달 5일까지 포토 리뷰 작성 시 1만원 쿠폰을, 일반 리뷰 작성시 적립금 3천원을 준다. 22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 생기 앰플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20명에게 본품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의 ‘스마트영수증’ 누적 발행 건수가 1억 건을 넘었다. 이 회사는 2015년 말 종이영수증 대신 발행하는 스마트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품을 사면 CJ그룹 멤버십 앱 ‘CJ ONE’에서 전자영수증을 자동 발급하는 제도다. 고객은 CJ ONE 앱에서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고객이 요청할 경우 종이영수증을 발급한다. 스마트영수증은 2018년 4월 발행수 3천만 건을 달성했다. 현재 2년여 만에 발행 건수가 3배 이상 늘어 1억 건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 고객 60%가 스마트영수증을 이용한다. 제품 교환이나 환불 시 종이영수증을 지참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스마트영수증 제도를 시행해 종이영수증 1억 장을 절감했다. 20년 수령의 나무 1만여 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를 거뒀다. 필환경 시대를 맞아 올리브영은 1월부터 친환경 옥수수 포장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연간 비닐 80만장을 대체할 전망이다.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포장재를 재활용이 용이한 크라프트지로 개선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조말론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워시(500ml)는 대용량 세정제다. 싱그러운 라임과 톡 쏘는 바질, 향기로운 백리향이 어우러져 독특한 향을 전한다. 풍부한 거품이 손과 몸을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고급스러운 향이 피부에 생기를 주고, 욕실을 은은한 분위기로 채운다. 상쾌하고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20일 조말론런던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23일부터 조말론런던 전국 백화점 매장과 한남 부티크에도 선보인다.
속옷 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경상북도에 5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기증했다. 14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도지사와 간담회 자리에서다. 살균소독제는 스웨덴 ‘라이프클린 인터내셔널 AB’가 제조했다. 이산화염소(ClO2)를 주 원료로 해 피부 자극이 적고 환경 친화적이다.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춰 유해균을 2분 이내 사멸시킨다. 조민 좋은사람들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아래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 경북도가 하루 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화장품은 밀레니엄 세대에게 가장 주목받는다. 유명인의 인지도에 새로운 콘셉트‧성분‧디자인을 결합해 시선을 붙들기 때문이다. 인플루언서 화장품 수가 급증하며 전문화‧분업화 시대에 접어든 모습이다. 1세대 인플루언서 화장품이 유명인의 이름만 빌려오는 형태였다면, 2세대는 인플루언서가 실제 기획‧제작‧홍보‧판매에 참여했다. 3세대에서는 인플루언서 기획사(MCN)가 관여해 체계성을 강화했다. 최근 4세대 인플루언서 화장품 모델이 탄생했다. 유명인과 기획사‧제조사‧유통사가 각자의 전문성을 특화시켜 결합하는 형태다. 트렌디한 제품을 ‘빨리’ 만들어 ‘널리’ 유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패스트 코스메틱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있는 뷰티 비즈니스 모델로 떠올랐다. ‘유어브랜드’는 4개사가 합작한 인플루언서 화장품 뷰티 플랫폼이다. 화장품 개발‧브랜딩사 인핸스비와 제조사 코스맥스, 마케팅회사 아이엠피랩이 손 잡았다. 유통은 롯데백화점이 전담한다. 첫 번째 작품은 인플루언서 린지‧소유‧여니엘과 내놓은 △ 히파지지 △ 캣티시 △ 엘드라뽀다. 뷰티 크리에이터 린지는 메이크업 브랜드 ‘히파지지’를 론칭하고, 뉴트로 스타일 립스틱 5종을 선보였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라인은 워터‧폼‧파우더 워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메이크업과 각질 피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효과를 준다. 스킨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티아레 꽃 1천200송이를 코코넛 오일에 숙성한 티아레 플라워 오일을 담았다. 피부미용실에서 오일 테라피를 받은 듯 섬세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또 AHC 독점 성분인 에메랄드 에센스 복합체가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워터 에메랄드는 피부 유분까지 깨끗이 지우고 상쾌한 마무리감을 준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폼 에메랄드는 로토루아 머드 성분이 들어 있다. 풍성한 거품이 화장은 지우고 피부는 당김 없이 윤기있게 가꾼다. AHC 에센스 케어 파우더 워시 에메랄드는 물이 닿으면 녹는 가루 제형이다.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정교하게 클렌징한다. AHC는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신제품 론칭 기념 행사를 연다.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 GS숍 CJ오쇼핑 등에서 클렌징 제품 구매 시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클렌징 라인 체험 키트도 선착
구달 사과 아하 매끈 패드는 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사과 추출물과 아하(AHA)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부드러운 패드 면으로 나와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평소 자극적인 필링 케어에 부담을 느끼던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 즉각적인 각질 개선 △ 7종 모공 개선(모공 수 면적 밀도 깊이 부피 결 채움) △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랄라블라와 클럽 클리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닥터지 징크 무기자차 선케어는 피부에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한다.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그린 마일드 업 선 로션 △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 △ 베이비 마일드 업 선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UVA와 UVB 차단력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를 갖췄다.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이중 보호한다.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매끄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소나무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로션(SPF50+ PA++++)은 수분이 오일을 감싸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얼굴과 몸에 바르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순하게 감싸준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SPF50+ PA++++)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복숭아색이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밀크 로션 제형이 피부에 뭉침 없이 펴발리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닥터지 베이비 마일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