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 씨(버드뷰 대표) 오는 31일까지 ‘2019 인생 리뷰 감사해요’ 이벤트를 진행 중. 화해 리뷰 중 본인에게 유용하고 큰 도움이 되었던 리뷰를 찾아 댓글로 ‘인생 리뷰 감사해요’라고 남기면 된다. 감사 인사를 작성한 사용자 중 선정된 10명과 가장 많은 감사 댓글을 받은 리뷰어 10명, 모두 20명에게 화해 쇼핑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새해 1월 10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업 브러시 트렌드 선두주자 피카소 브러시의 ‘윤기창조 FB17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파우더룸 2019년 하반기 뷰티어워드 메이크업 소품 부문에서 메이크업 브러시 1위에 올랐다. 파우더룸 뷰티어워드는 파우더룸 어플 내 리뷰·랭킹·평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종 후보군을 선정, 파우더룸 8개 채널에서 투표를 진행한 파우더룸 300만 회원이 선택한 올해의 베스트 제품이다. 피카소 윤기창조 FB17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모의 면적이 크고 납작한 형태로 파운데이션과 피부의 밀착력을 높여주며 브러시 갈라짐이나 붓자국이 없어 매끄러운 터치로 보다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한편 피카소는 지난 1990년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시작해 아티스트의 작품을 위해 세밀한 모의 특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고안, 타 제품이 모방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최고의 발림성, 사용감을 위한 프레스티지급 자연모를 사용하고 있다.
새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의 화장품 정책 중 단연 관심을 모으는 것은 3월 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맞춤형화장품제도의 도입과 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2월 22일 실시되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오늘(30일) 식약처가 발표한 ‘2020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에서 화장품 부문은 2월과 3월의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실시와 제도 시행이 전부다. 식약처는 정책 발표와 함께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제하고 화장품 분야의 경우에는 내일(31일)부터 화장품으로 전환하는 ‘고형비누·흑채·제모왁스’에 대한 관리 방안의 변경 이외에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관련한 내용만을 밝히고 있다. 식약처는 새해 3월 14일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시행을 앞두고 오는 2월 22일에 맞춤형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원료 혼합·소분을 담당하는 자에 대해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 도입·시행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시행 과정에서 판매업 관리 방안과 함께 핵심 요소가 될 조제관리사
이호경 씨(한국콜마 사장) 오늘(30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37001은 전 세계 162국가가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지난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의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국제 표준 인증제도. 이를 위해 10명의 내부 심사위원을 선발했다. 부패방지매뉴얼과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해 모든 임직원에게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수립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리메라가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에 시달리는 도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얼리 안티에이징 제품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크림을 1월 새롭게 선보인다. 흑미는 예로부터 항노화 효능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슈퍼 씨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일반 쌀의 140배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과 단백질 등 피부에 좋은 효능 성분을 다량 가지고 있다. 프리메라는 열에 약한 안토시아닌을 저온에서 한 방울씩 추출하는 콜드-드랍™ 기술을 활용, 흑미의 항산화 효능을 고스란히 추출했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크림은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 초기 노화의 징후 ‘속 당김·피부 톤·피부 결·피부탄력’을 개선한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에 한층 강화된 진정 효과와 자생력을 높여준다. 특히 인체적용 시험 결과 세럼 한 병(8주) 사용 후에는 피부 항 산화력이 5배 강력해짐을 확인했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크림은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뛰어난 보습 지속력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맑고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
아모레퍼시픽이 새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한 마스크팩과 패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테크 웨스트 전시장에 마련한 쇼케이스와 체험 공간에서 CES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메이크온 브랜드로 내놓을 ‘LED 플렉서블 패치’(가칭)를 내놓는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와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술.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7년 3D 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개발했다. 마스크 도안을 실시간으로 디자인해 5분 안에 나만의 마스크팩을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 서비스는 새해 4월부터 아이오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LED 플렉서블 패치(가칭)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 형태의 LED를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피부 고민에 맞춰 설계한 LED 광원이 탄력·톤 업·진정 등 필요한 기능별로 집중 케어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지역·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은 중화권(중국·홍콩·대만)이 여전히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점진적인 다변화가 진행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6년 전체 수출에서 70.6%의 점유율을 보였던 중화권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1월까지는 63.3%까지 떨어졌지만 다양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출이 꾸준하게 성장한 덕분에 타 지역과의 큰 격차를 유지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중화권 3국가 중에서 홍콩은 지난 2018년(11월)보다 33.4%가 줄어든 8억3천110만 달러, 대만은 1.8%가 감소한 1억4천135만 달러가 줄어들어 지역별 수출 감소(-2.8%)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같은 내용은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반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재가공해 집계, 분석한 ‘2015~2019년 국가·지역별 화장품 수출 실적’을 통해 드러난 것이다. 2018년 11월까지의 누적 실적과 비교했을 때 중화권을 포함해 북미(미국·캐나다), 유럽 지역 수출은 줄어들었고 △ 동남아시아(5.4%) △ 동아시아(일본)(31.5%) △ 러시아·CIS(41.7%) △ 대양주(호주)(21.7%)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권의 경
2020년, 뷰티업계에 다양한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 화장품‧미용 박람회 20여개와 해외 행사 80여개가 마련됐다. 화장품 원료부터 용기‧부자재, OEM‧ODM, 패키지‧포장, 완제품 분야의 B2B 전시회가 개최되며 K뷰티산업에 새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국내 박람회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수출 상담회를 열고, 국제 컨퍼런스 등을 마련해 화장품 산업 종사자 간 교류를 넓히겠다는 목표다. 헤어‧네일‧피부 등 미용 박람회에서는 제품 부스관 외 뷰티 경진대회, 세미나 등이 열리며 유망 기술을 발굴한다. 앞서 나가는 J뷰티와 치고 올라오는 J뷰티 사이에 낀 K뷰티. 내년에도 K뷰티 브랜드의 해외박람회 참여 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수출만이 살 길’이라고 여기는 중소 브랜드가 글로벌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위기를 타파하고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해외개척단 파견과 바우처 사업, 바이어 매칭 등 수출업체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뷰티업체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주요 박람회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월드재팬, 상하이 뷰티엑스포,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하이 미용 박람회, 광저우 미용박람회, 모스크바 인터참,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오늘(27일) H&B 스토어 랄라블라 127개 매장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오버스머지 립 틴트 10종 △ 미니앨범 1집 3종 등이다. 오버스머지 립 틴트는 부드럽고 폭신한 벨벳 제형으로 나왔다. 주름 사이를 채워 매끈하면서도 통통한 입술을 연출한다. 대표 색상은 토스트 베이지와 코랄 해빗이다. 토스트 베이지는 포인트 색을 살려주는 기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 코랄 해빗은 살구 빛이 감도는 분홍색이다. 입술에 생기를 표현하며 손쉽게 오버 립을 완성한다. 미니앨범 1집은 뉴트로 감성의 CD 디자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 1‧2호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키트다. 3호는 쉐딩 키트로 구성했다. 하이라이터는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블러셔는 피부에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제공한다. 쉐딩 키트는 피부의 붉은 기와 채도를 낮춘다. 또 음영을 더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완성한다. 이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점‧신촌점‧사당점‧대학로점‧김포몰 등에서도 판매한다.
한광석 서울화장품 대표가 2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광석 대표는 한-불가리아친선협회 부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북한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은카페’를 운영한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로 활동한다. 민주평통 사회문화교류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탈북학생 장학사업도 실시한다. 탈북민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멘토링을 맡으며 자립을 돕고 있다.
지난 11월까지의 한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일단 국가·지역 다변화에는 일정 부분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반적인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새해 수출 전선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기반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재분류해 분석한 2019년 11월까지의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이 같은 흐름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 코스모닝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1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의 지역별 분포에서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3국가는 모두 37억5천47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해 전체 수출의 6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화권 3국의 지난 2018년 11월까지의 수출 점유율은 66.5%였다. 결과적으로 3.2% 포인트의 점유율 하락을 기록한 것이다. 중화권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지역은 동남아시아. 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6국가에 수출한 실적은 모두 6억2천614만 달러였다. 점유율은 10.6%였으며 2018년과 비교했을 때는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의 실적을 보인 곳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지역이다. 2019년 11월까지 5억1천217만 달러
잉글롯(대표 김미지)이 20일 로드숍 1호점 홍대점을 열었다. 장소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과 외국인이 바삐 오가는 서교동을 택했다. ‘젊고’ ‘빠르고’ ‘감각적인’ 잉글롯의 특징을 타깃 고객층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잉글롯 홍대점은 43㎡ 규모 공간에서 5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블랙 & 화이트로 꾸몄다. 메이크업 존을 별도 마련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2명이 방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 매장에서는 'T he Future is Vegan'를 전면에 내세웠다. 잉글롯은 전체 제품 가운데 80% 이상이 비건 코스메틱이다.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잉글롯은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특수 제작한 팔레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색상을 믹스&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잉글롯은 유럽 세포라 주요 매장에 입점한 것은 물론 미국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올라갈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했다. 잉글롯은 홍대점을 안테나숍으로 삼고 로드숍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면세점 입점을 확대한 데 이어 내년 H&B 스토어에 진출한다.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