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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글로벌 K뷰티’ 해법 박람회서 찾아라!

내년 국내외 뷰티 박람회 100여개 개최

 

2020년, 뷰티업계에 다양한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 화장품‧미용 박람회 20여개와 해외 행사 80여개가 마련됐다.

 

화장품 원료부터 용기‧부자재, OEM‧ODM, 패키지‧포장, 완제품 분야의 B2B 전시회가 개최되며 K뷰티산업에 새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국내 박람회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수출 상담회를 열고, 국제 컨퍼런스 등을 마련해 화장품 산업 종사자 간 교류를 넓히겠다는 목표다.

 

헤어‧네일‧피부 등 미용 박람회에서는 제품 부스관 외 뷰티 경진대회, 세미나 등이 열리며 유망 기술을 발굴한다.

 

 

앞서 나가는 J뷰티와 치고 올라오는 J뷰티 사이에 낀 K뷰티. 내년에도 K뷰티 브랜드의 해외박람회 참여 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수출만이 살 길’이라고 여기는 중소 브랜드가 글로벌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위기를 타파하고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해외개척단 파견과 바우처 사업, 바이어 매칭 등 수출업체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뷰티업체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주요 박람회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월드재팬, 상하이 뷰티엑스포,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하이 미용 박람회, 광저우 미용박람회, 모스크바 인터참, 두바이 미용박람회 등이다.

 

3월 열리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전세계 2,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약 30만명이 방문한다.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최대 화장품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서 개막한다. 4,000개 기업이 △ 화장품·향수·목욕용품 △ 미용·피부미용 및 기자재 △ 네일·스파·메이크업 △ 두발·마사지용품 등을 선보인다.

 

K-뷰티 엑스포는 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다.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6월 홍콩서도 진행된다.

 

9월 태국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CBE 방콕’은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의 명칭을 변경한 행사다. 10월 ‘비욘드뷰티 아메리카 마이애미’도 새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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