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라프레리와 함께 예술 전시회 ‘아이즈 인 포커스’를 열었다.‘아이즈 인 포커스’(Eyes in Focus)’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 VIP 고객 200명은 전시‧공연‧미식으로 구성한 예술 문화 공간을 체험했다.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존은 라프레리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미술 전시관에는 △ 다니엘 드로즈(Daniel Droz) △ 남사 루바(Namsa Leuba) △ 센타 시몬드(Senta Simond)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들은 라프레리가 후원하는 스위스 여성 사진작가다. 라프레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은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자아냈다는 평가다.신라면세점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인 ‘신라TV’ 크리에이터들은 행사를 생동감 있게 알렸다.
키엘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아보카도 성분을 담아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제품 도포 15분 후 피부를 측정한 결과 수분이 29% 증가했다.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하고 얼굴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제품 도포 15분 후 적당량의 물을 묻혀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헹구면 된다.
탬버린즈 타이거리프 100세럼 2.0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높인다.병풀 추출물이 민감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탄탄한 영양감을 채워준다. 또 외부 유해환경에 지친 얼굴에 생기를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다.탬버린즈 특허기술인 다중상용매추출법으로 병풀을 고농축해 효능을 높였다.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이 제품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포라 1호점, 10꼬르소꼬모 등에서 판매한다.
딥디크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참 컬렉션은 연말 선물용 제품이다.△ 딥디크 향수 5종 △ 핸드 케어 듀오 △ 캔들 △ 회전형 캔들 홀더 까루셀 등으로 구성했다. 딥티크 도 손 향수‧샤워 오일‧고체 퍼퓸‧퍼퓸드 패치 4종과 스노우 볼도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이 제품은 올라프 하예크(Olaf Hajek) 독일 회화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그는 ‘행운, 평안, 조화’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를 제작했다. 부귀를 상징하는 코끼리를 비롯해 호랑이 송곳니, 소나무, 네잎 클로버 등 다양한 동·식물을 용기와 패키지에 담았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색감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캔들 세트는 △ 행운을 전하는 ‘캔들 플로라 포르투나’ △ 조화를 의미하는 ‘캔들 앙브르 펠리시테’ △ 평안을 기원하는 ‘캔들 팽 프로텍퇴르’ 등으로 이뤄졌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8일(금) 서울 강남 팝업매장에서 브랜드 모델 임수향 팬 사인회를 열었다.
AHC가 호주에 진출했다. AHC는 10월 29일 호주 시드니 아이비펜트하우스백화점에서 론칭식을 열었다.이 행사에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역사를 소개했다.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상담을 받는 공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안티에이징과 보습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퍼펙팅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보습 제품으로 호주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비타민 복합체‧펩타이드‧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노화 방지를 위한 △ 브릴리언트 골드 △ 365 레드 라인과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아쿠아루로닉 등도 선보였다.AHC는 올해 8월 호주 마이어백화점에 입점했다. 현재 시드니‧멜버른 등 8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호주 유명인을 모델로 선정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인지도를 확대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햇볕이 강한 호주는 자외선 차단과 보습 제품 수요가 높다. 스킨케어 제품에 까다로워 성분‧기능을 꼼꼼히 비교한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미용을 추구하는 호주 소비자에게 품질력 높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이크라운 2X 아이(EYE) 아이라이너 2종은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멀티플라이 아이듀얼과 하이앤드 아이라이너로 나왔다.멀티플라이 아이듀얼은 젤 펜슬 라이너다. 리퀴드 라이너는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한다. 젤 펜슬 라이너는 삼각 존에 음영을 넣거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하이앤드 아이라이너는 부드러운 미세모 브러시 타입으로 구성했다. 눈꼬리와 점막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고 오랜 시간 깊고 생생한 아이라인을 유지한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강서푸드뱅크에 4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라벨영이 2017년부터 진행해온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나누고 있다.라벨영은 결식아동‧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쇼킹아퐈아퐈앰플’을 지원했다. 이 제품은 진정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관리한다.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회사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 진정에 특화된 쇼킹효과레시피‧쇼킹허브워시오프팩‧스팟카밍 라인 등을 운영한다.이들 제품은 피부가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이나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을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라벨영화장품은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을 펼친다. 전국 보육원‧노인복지시설‧장애인보호시설‧아동복지관 등을 도우며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오늘(8일) 서울 삼성동 본교 강당에서 2019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회는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을 주제로 삼았다. 뷰티산업이 미래를 이끄는 문화콘텐츠 분야로 발전해야 한다는 뜻에서다.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교수는 “뷰티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다. 이‧미용과 기술‧서비스‧IT 등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술활동을 강화해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호군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총장도 인사말에서 뷰티산업의 질적 변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뷰티인들이 동반 성장하려면 상호 조언과 멘토링이 필요하다. 실력을 키운 뒤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 때 힘이 생긴다. 뜻을 지키면서 시련에 맞설 때 뷰티산업의 판도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논문은 △ 재교육기관에 따른 재교육인식이 활용성에 미치는 영향(이유림‧서경대) △ 피부미용실 종사자의 한국형 아유르베다 심리유형과 조직성과 관계에서 진정성 리더십 매개효과(강화진‧서울벤처대) △ 체질과 성격을 고려한 아로마테라피(곽미정‧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 표현기법에 따른 댄스파티 업스타일에 관한 연구(주혜영‧유원대) △ 아로마에센셜 오
올리브영이 오늘(8일)부터 30일까지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연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2016년 시작한 중소 브랜드 발굴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까지 중소기업 61개사의 500여개 제품을 온‧오프라인에 선보였다. 올리브영은 명동중앙점‧대구동성로점 등 대표 매장 10곳에서 즐거운 동행 제품 30여 개를 30% 할인 판매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보타니티’ ‘베베루나’, 입욕제 ‘폭남’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몰 특가 행사도 연다. ‘플로랑’ ‘위글위글’ 등 50여 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진 K-뷰티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유망 중소기업 컨설팅과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폭넓게 지원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이경록 씨(아미코스메틱 대표) 비알티씨(BRTC)‧씨엘포(CLIV) 브랜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우수디자인상 등을 받았다.
올리브영이 경기 용인에 수도권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했다.수도권 통합물류센터의 면적은 7만2000㎡(약 2만1800평)다. 경기 군포 복합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해 지상 4층으로 마련했다. 매장 물류(B2B)센터와 온라인몰 전용 물류(B2C)센터를 한 건물에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다.올리브영은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수도권 매장과 온라인몰 주문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한다는 목표다. 지방권은 세종시 중부 복합물류센터가 담당한다.올리브영은 수도권 통합물류센터를 바탕으로 물류 혁신을 꾀한다.각 층 마다 화물차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적재 작업이 용이하다. 층높이를 확대해 적재 효율을 25% 이상 개선했다. 상품의 입고‧적재‧출고 최적화를 위해 창고관리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을 고도화했다.오프라인 매장 물류 센터는 박스 단위 상품의 고속 자동 분류 시스템인 ‘크로스 벨트 소터(Cross Belt Sorter)’를 도입했다. 낱개 상품의 자동 분류 시스템인 ‘PAS(Piece Assorting System)’ 와 ‘DAS(Digital Assorting System)’도 개선했다.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매장에서 하루 처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