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호주에 진출했다.
AHC는 10월 29일 호주 시드니 아이비펜트하우스백화점에서 론칭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역사를 소개했다.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상담을 받는 공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티에이징과 보습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퍼펙팅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보습 제품으로 호주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비타민 복합체‧펩타이드‧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노화 방지를 위한 △ 브릴리언트 골드 △ 365 레드 라인과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아쿠아루로닉 등도 선보였다.
AHC는 올해 8월 호주 마이어백화점에 입점했다. 현재 시드니‧멜버른 등 8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호주 유명인을 모델로 선정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인지도를 확대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햇볕이 강한 호주는 자외선 차단과 보습 제품 수요가 높다. 스킨케어 제품에 까다로워 성분‧기능을 꼼꼼히 비교한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미용을 추구하는 호주 소비자에게 품질력 높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