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오늘(8일)부터 30일까지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연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2016년 시작한 중소 브랜드 발굴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까지 중소기업 61개사의 500여개 제품을 온‧오프라인에 선보였다.
올리브영은 명동중앙점‧대구동성로점 등 대표 매장 10곳에서 즐거운 동행 제품 30여 개를 30% 할인 판매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보타니티’ ‘베베루나’, 입욕제 ‘폭남’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몰 특가 행사도 연다. ‘플로랑’ ‘위글위글’ 등 50여 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진 K-뷰티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유망 중소기업 컨설팅과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폭넓게 지원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