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 프리미엄 화장품 소비자수 매년 10배 증가 징둥이 전 세계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앞으로 3년간 우리가 최고의 화장품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펑이 징둥 총재의 연설을 중국 环球经济网(환구경제망)을 통해 전했다. 새로운 중산층이 나타하고 소비 업그레이드가 심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화장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고 동시에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가장 큰 관심 품목이 되고 있다. 자넌 1일 징둥나비절 프로모션 행사에서 펑이(冯轶) 징둥 총재는 "화장품은 이미 징둥의 침투율이 가장 높은 품목이고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징둥 플랫폼에서 론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징둥 플랫폼에서 화장품의 재구매율은 매우 높다. 이것은 중국이 가장 크고 가장 우수한 소비자들로써 충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펑이 총재는 소비 능력을 갖춘 젊은 소비자들은 징둥에서의 화장품 구매를 선호하며 2017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소비자 중 90년대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11%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우세 속에서 징둥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 개최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전시회 규모, 수준, 효과 등 많은 부분에서 국내 동종업계 전시회 중 앞서 나가고 있다는 중국 현지 보도를 인용했다. 이우국제박람회에서 개최된 2017년 전자상거래 박람회는 중국내외 1천7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고 국제규격의 전시부스 2천221개가 설치됐으며 전시장 면적은 5만평방미터에 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최정상급 인터넷 기업인 구글, 아마존, Linkedin, 일본 GMO, 미국 Honeywell 외에도 국내 유력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 Jd.com, 1号店, 둔황왕, 죠슈왕 그리고 eBay, Wish, 둔황왕, 환츄이꼬, 징둥글로벌을 비롯해 국경간 전자상거래 업체 sailvan.com, 양마터우, 쑤닝, 왕이카오라, 콰징타오, 핀둬둬, 당당왕, Vip.com, worldpay, Pingpong, DHL, UPS, 순펑국제물류, 야후 등 100여개 브랜드 기업과 션전, 톈진, 쑤저우, 우시, 챵샤, 웨이하이 등
결제, 일본·독일 현금, 미국 신용카드, 중국 스마트폰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캐시리스화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주요 국의 쇼핑 결제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고 중국은 스마트폰 비중이 높다는 일본 eczine 매체의 내용을 인용했다. 크로스 마케팅은 18~69세의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각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리에서 쇼핑시 결제 수단과 그 변화 등 캐시리스화에 대한 실태 파악과 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거리에서 쇼핑의 결제 수단으로는 전체적으로 현금이나 신용 카드로 결제가 많았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을 보면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중국은 스마트폰, 미국은 신용 카드, 직불 카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결제 수단의 이용의 증감을 국가 전체로 보면 비현금 결제 수단에 대해 늘었다고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전자 화폐의 이용이 늘었다고 느끼
일본, 2018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밝음 일본의 2018년 통신판매·EC(이커머스) 시장이 10조엔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터넷판매가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지난 19일 후지 경제가 일본에서 통신판매∙EC 의 시장 규모를 조사한 통판∙e-커머스 사업의 실태와 향후 2018 의 일부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EC의 성장이 통신판매∙EC 시장의 확대를 견인해 시장 규모는 2018년에 10조엔을 넘어서고 2019년에는 10조7천833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시장은 대기업 EC쇼핑몰이 유통액을 늘려 실제 매장 운영 기업과 옴니 채널을 추진하는 것 등으로 계속 확대되는 반면 공동 구매는 종합 쇼핑몰 기업이 EC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카탈로그 발행 부수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축소한다. 홈쇼핑은 건강 식품∙의약품 등의 전문 판매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옴니 채널 중 하나로 홈쇼핑에 주력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소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2019년의 EC 시장 단독 규모는 8조8천537억 엔으로 예측했고 소비
아마존 일본 사업 2017년 매출액 약 1.3조엔 아마존 일본의 2017년(2017년 1~12월) 매출이 1조 3천335억엔으로 나타났다. 달러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119억 7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매체 netshop가 발표한 아마존의 일본 매출 자료를 인용했다. 아마존의 2016년 일본 사업 매출은 107억 9천700만 달러으로 2015년 대비 30.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일본 사업의 매출은 직접 판매 외에 제삼자에 의한 판매(판매자 판매) 수수료 수익, 정기 구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아마존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유통액 중 약 40%가 제삼자에 의한 판매로 수수료 수입은 타사 판매액의 약 10%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네트워크 담당 편집부에서는 이 수치를 전제로 아마존 일본 사업의 유통 총액을 지금까지 추측해 왔다. 2015년 제삼자의 유통액은 약 6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9천300억엔, 2016년 제삼자 유통액은 7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1조 800억엔으로 유통
알리바바, 춘절 전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 단행 알리바바가 춘절을 맞이해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 매체 신랑과기(新浪科技)의 기사를 인용해 알리바바가 완다씨네마와 쮜란쯔쟈에 투자한 것 외에도 디즈니 산하 기업과도 합작계약을 체결하는 등 춘절을 앞두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알리바바의 대규모 투자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의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신소매에 대한 투자가 알리바바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앞선 두 건의 투자는 예전의 실패를 보충하기 위한 투자라고 볼수 있다. 완다씨네마와 디즈니의 영상 자원은 알리바바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알리바바가 음악 분야에서는 텐센트와 경쟁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분야에서는 모두 텐센트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중국 현지의 반응이다. 알리바바의 이번 영화와 TV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투자는 이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한 투자이다. 지난해 알리바바의 영화 사업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한 해
자외선 차단제·크림·스크럽 제품 성장 가능성 높아 페루의 스킨케어 제품 소비시장 규모가 확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최서인 페루 리마무역관은 페루 스킨케어 제품 시장의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스킨케어 제품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요 수출입 스킨케어 품목은 화장품 기초 베이스와 크림, 그리고 햇빛 차단제, 스크럽 제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피부암 발병률이 36%에서 46%로 증가함에 따라 피부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햇빛 차단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15년(USD 22백만)부터 2017년(USD 16백만)까지 수출 규모는 35% 하락하는 추세인 반면 같은기간 수입규모는 5%가 증가했다.(2015년 USD 55백만~2017년 USD 58백만) 그러나 사실상 2016년(USD 50백만)에 비교하면 상당량이 증가한 것으로 2017년 페루-미국 양국간 교역 증가로 콜롬비아에 이어 주요 수입 국가였던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제품 수입이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LA에 주재한 페루 상업 부서에 따르면 페루의 화장품은 유기농 제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부터 오일 및 농축액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 또는
야후재팬 쇼핑사업 1804억원, 사상최대 일본 야후가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야후 주식회사(이하, 야후)는 2017년 3분기 결산 설명회를 통해 3분기 쇼핑사업 취급액은 1천804억엔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고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야후 쇼핑에서 구매자의 수가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e커머스의 새로운 전략 발표(2013년 3분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야후 성장의 핵심에는 프리미엄 회원에 대한 정책이 있다. 프리미엄 회원에게 다 양한 혜택은 이용률을 증가시켜 사용되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야후가 부담하는 포인트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광고 수익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부담이 되는 포인트 비용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이다. 야후 쇼핑에서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야후 프리미엄 회원이다. 프리미엄 회원의 취급 비중은 무려 75%까지 확대됐으며 야후 ID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커머스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좋은 결과 또한 내고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 전국으로 확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로부터 정주(정저우)에서 최초로 시작한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이 전면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는 하남성(허난성)에 위치한 정주경제기술개발구의 전국 최초 현장 수령 해외직구 O2O 복합단지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현장수령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정주해관은 작년에 전 시상품의 현장판매 및 수령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리감독 방안을 연구해왔다. 정주 국경간 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인 중대문보세직구체험센터에서 우선적으로 O2O 오프라인 수령을 실현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정주해관은 새로운 관리감독 샘플을 제공하기 위해 중대문에서 국경간 신소매를 우선적으로 실현해 왔다. 하남성 중대문 IT유한회사 구매경리 쨩상다는 “중대문 O2O 직접 수령 체험관은 현재 전국 유일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보세상품 현장 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의 체험관"이라며 "고객이 여기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상품을 구매 할 때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고하고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돼 해외 직구
텐센트·징둥 연합 완다상업 주식 14% 매입 텐센트, 징둥 등 중국 온라인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이 손잡았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의 한 매체 IT之家(IT지가)가 텐센트 주도로 쑤닝, 징둥, 롱촹(수낙차이나)이 연합해 340억위안(약 5조 7천378억원)으로 완다상업의 지분 14%를 매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인터넷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 기업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완다상업은 완다그룹 산하의 핵심 계열 기업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쇼핑몰 거물이다. 2017년말 기준 영업장의 총면적이 3천15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중국에만 235개의 완다플라자를 보유하고 있고 완다플라자를 찾는 고객만 연간 31.9억명에 이른다. 완다 그룹은 완다상업 부동산 외에도 문화∙여행, 호텔, 영화관, 아동 등 거대 소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를 끌어들인 이후 완다상업은 사명을 완다상업관리그룹으로 변경하고 1~2년 내 부동산 사업을 중단하고 순수한 부동산 관리 운영 기업으로써 최대한 빠른 시간에 상장할 계획이다. 다시 거듭날 완다상업관리그룹은 텐센트, 쑤닝, 징둥 등
라쿠텐X월마트, 온라인 슈퍼 공동운영 라쿠텐이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월마트(Walmart)와 제휴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itmedia의 기사를 빌려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일본∙미국 사용자에게 배송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미국 Amazon.com 등의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슈퍼를 공동운영한다고 밝혔다. 미키(谷浩史) 라쿠텐 사장은 "소매 시장의 선두 주자인 월마트와 방대한 고객 기반 을 가진 라쿠텐이 손을 잡는 것으로 강력한 판매 체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그 마쿠미론 월마트 CEO도 "EC 영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구축하 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구매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양사는 2018년 3분기(7~9월)를 목표로 월마트의 일본 자회사 세유와 공동으로 EC 서비스 라쿠텐 세유넷 슈퍼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 배송 능력 확대 △ 제품 구색의 확충 △ 편리성 강화 등을 도모한다. 라쿠텐 세유넷 슈퍼는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세유의 실제 매장에서 배송망을 강화하는 한편 2018년 내에 EC사이트
징둥, 시장 가치 4,600억 위안…사상 최고치 징둥의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인 주당 50.5달러, 총액 약 719억달러(4천600억 위안)를 기록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 신화통신(新华网) 기사의 징둥의 총 주가가 징둥금융의 현재 평가금액 600억위안을 더하면 5천억 위안을 넘어섰다는 내용을 밝혔다. 1년 동안 징둥의 주가는 약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이미 중국 인터넷 기업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위인 바이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주가 상승의 양대 호재 징둥의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주가의 비정상적인 하락의 보상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나 그 외에도 두가지 핵심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나는 가장 핵심 경쟁력인 물류가 앞으로 상장할 예정이 높다는 것. 다보스에서 리유챵동(刘强东) 징둥 회장은 징둥물류가 3년 내에 중국 대륙이나 혹은 홍콩에서 IPO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한 매체에서는 징 둥이 현재 융자를 받아 물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융자 내용은 물류 사업의 15%에 대한 주식을 텐센트가 주도하는 투자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이번 융자 후 징둥물류의 평가액은 1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