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뷰티풀팩터가 내달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분 보습 케어 3종 기획전을 연다. 피부유산균이 들어 있어 보습감을 전하는 에센셜 라인 3종을 25% 할인 판매한다. △ 피부에 촉촉함을 전하는 속보습 토너 ‘에센셜 워터 에센스’ △ 피부 영양을 담당하는 ‘에센셜 원 플루이드’ △ 얼굴에 수분막을 만드는 젤 타입 ‘에센셜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클렌징 앰플을 구매한 뒤 사용후기를 남기면 적립금을 2배 제공한다. 베스트 리뷰작을 뽑아 △ 공식 온라인몰 20만원 쿠폰(1명) △ 수분 보습 케어 3종 세트(4명) △ 적립금 5,000점(2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6일 발표한다. 클렌징 앰플은 수분 버블 제형으로 나왔다.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운다.
라벨영 쇼킹하루한줌헤어팩은 손상된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한다.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6종이 들어 있다. 호두‧잣‧마카다미아‧아몬드‧브라질넛‧땅콩 성분은 머릿결을 윤기나게 가꿔준다. 단백질‧지질‧비타민E‧철분‧지방산 성분이 풍부해 상한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 파마나 염색,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푸석푸석 건조해진 머릿결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쫀득한 제형이 모발에 부드럽게 도포되며 정전기가 나거나 흩날리는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한다. 은은한 플로럴 머스크향을 넣어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한다.
울트라브이가 지난 20일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신유지(辛有志)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신유지는 이날 중국 쇼트 클립 플랫폼 콰이에 생방송 ‘신유지 엄선 한국편’을 내보냈다.이번 방송에서 신유진이 소개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은 2분 만에 4만 병이 판매됐다.울트라브이는 사전 준비한 앰플 14만 병을 조기 소진했다. 신유지 엄선 한국편에 참여한 한국 대표 40여개 브랜드 가운데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 회사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11월 11일 광군절을 앞두고 성공 가능성을 미리 가늠했다는 평가다.이번 방송에서 신유지는 총 3억 8천 위안, 한화로 약 646억의 매출을 올렸다.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중국서 K-뷰티 열기가 사그러들고 있다. 고품질 제품을 내세워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한다. 품질력이 우수한 제품은 경기에 상관 없이 소비자가 선택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널리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신유지는 중국 내 팔로워 약 3천만 명을 보유했다. 중국 소비자에게 라이브 방송을 바탕으로 뷰티‧패션‧문화를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한다. 중국 6.18 행사에서 총 판매건
세포라가 왔다. 똑똑하고 트렌디한 소비자가 모여있다는 한국에 첫 매장을 냈다. 오프라인의 종말을 외치는 2019년,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1호점을 오픈했다.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과 체험 서비스를 무기로 들고왔다. 백화점 브랜드와 해외 유명 브랜드를 갖추고 “더이상 해외직구하지 마세요”라고 유혹한다. 국내 h&b스토어와는 격을 달리하고, 시코르와는 브랜드로 경쟁하겠다는 도전장이다. LVMH 계열 프리미엄 뷰티 편집매장글로벌 자본력과 경영 노하우로 무장한 세포라가 지난 달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냈다. 세포라 파르나스몰점은 547m² 규모에 화장품 브랜드 100여개와 뷰티 서비스 존 등으로 구성했다.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향수 △ 뷰티 서비스 존 등 주제별 섹션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의 90% 이상을 해외 화장품 브랜드로 채웠다. ‘프리미엄 뷰티 편집매장’이라는 색깔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가 해외 직구로 구매해온 브랜드와 세포라 독점 브랜드, 자체 개발 브랜드도 선보였다. 해외 독점 브랜드는 △ 타르트 △ 후다 뷰티 △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조이바 △ 스매쉬박스 등 30여개다. 국내
K-코스메틱을 위시한 K-뷰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초일류 화장품 선진 국가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국내 화장품단체 7곳이 뜻을 모으고 협의회를 결성했다. 오늘(23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를 위시해 △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 △ 부산화장품기업협회(회장 문외숙) △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 △ 제주도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량) △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 △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등 7개 단체 회장(화장품협회는 이명규 부회장 참석)은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화장품단체협의회 업무협약식’을 갖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다만 최초 협의회 결성 당시 참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어제(22일)부터 시작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협회 차원의 참가가 불가피해 오늘의 협약식에는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협의회 참여 단체 간의 조율을 거쳐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각 단체 회장들은 △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 글로벌 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 위한 공동 노력 △ 현재 지적되고 있는 정부·지자체 등의 분산된 지원책의 효율
도점섭 아인코스 대표의 큰 아들 기웅 군이 오는 11월 16일(토) 12시 10분 김일한·정혜경 씨의 큰 딸 현주 양과 용산 베르가모(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 2층 마리엔느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는 02-790-1122.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종합기술원장)의 둘째 아들 신범 군이 오는 11월 16일(토) 오후 1시 예비신부 박형숙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차바이오컴플렉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지하 1층 국제회의실이며 연락처는 031-881-7399.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는 지난 22일 개막한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전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K-코스메틱·뷰티 산업과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초 책자와 USB 형태로 제작한 ‘KCI’(Korea Cosmetic Index:영문·중문판)를 배포하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에게 KCI(USB)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엑스포 주최 측과 협의, 엑스포 기간 동안 이어지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바이어에게 배포하는 ‘바이어용 상담키트’에 KCI(USB)를 동봉함으로써 100% 전달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서도 IBITA·충북테크노파크 등과 협력, 해당 부스에 홍보용 판넬과 코스모닝(종이신문), KCI(USB)를 비치하고 엑스포 참가기업과 전시장을 참관하는 해외 바이어에게 KCI(USB)의 활용 방법과 이에 따른 효과 등을 설명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올해 초 첫 제작·발간한 2019년판 KCI(책자·USB)에 이어 2020년판 버전 발행을 준비 중이다.
<KOTRA 미국 뉴욕무역관 리포트> 미국은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가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과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화장품을 포함해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식품의약국, 美國食品醫藥局)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된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모든 필수 라벨 정보는 반드시 영어로 표기해야 하며, 푸에르토리코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인 경우 스페인어로 표기해야 한다. 그리고 라벨에는 제품명, 내용물 용량, 성분, 생산 국가 등이 표기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성분 표시를 할 때 원산지 국가에서 사용되는 관용명 또는 통용명을 미국 기준으로 바꾸어 표기해야 하며, 관용명 또는 통용명은 뒤의 괄호안만 사용이 가능하다.(예: water(aqua), fragrance(parfume)) 더불어 성분표시 내 결함 또는 필수 영문 라벨링 정보의 누락은 수입 제품 반입 거부 사유가 됨에 따라 미리 FDA 라벨링 규정을 숙지하고 화장품을 수출해야 한다. 소비자들 사이에 화장품으로 유통되고
K-뷰티의 미래와 새로운 흐름, 그리고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지난 22일 오송역사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금)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한범덕 청주시장·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중앙부처 관계자·지역대학 총장·주요 기관단체장·화장품&뷰티관련 단체·기업 대표·코스모닝 김래수 발행인 등 각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축하 사절로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주한 알제리 대사와 아제르바이잔 대사와 부인, 주한 키르기스스탄 영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높아지고 있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필리핀 뷰티·여행업 관계자·미디어 등 해외 뷰티·여행관계자 100여명이 방문, 한국 뷰티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시종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기까지에는 지난 2013년부터 충청북도가 최초로 시작한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그 중심에 있었다고 자부한다”며 “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K-뷰티의 미래와 새로운 흐름·아이템을 가장 먼저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이 올리브영 서울 강남본점 2층에서 팝업매장 마녀의 욕실을 운영한다. 퓨어 & 딥 클렌징 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다. 욕실처럼 꾸민 매장에 △ 퓨어 클렌징 오일 △ 퓨어 & 딥 클렌징 폼 등을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이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퓨어 클렌징 라인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아울러 브랜드 모델인 김세정 이미지를 곳곳에 부착해 밝고 톡톡 튀는 감성을 전한다. 풍성한 거품 연출물을 공간 전체에 장식해 세련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마녀공장은 이번 팝업매장을 신제품 구매는 물론 클렌징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방문객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매장에 노란 욕조를 설치하고 포토 존도 꾸렸다. 세안 존에서는 클렌징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은 오는 26일 이 매장에서 김세정 팬 사인회를 연다.
롯데백화점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가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한다.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테스트하고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 후 매장에 방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 컬러 믹스 매치 △ 스킨 믹스 매치 두 가지로 이뤄졌다.컬러 믹스 매치는 피부에 맞는 맞춤 메이크업을 권하는 풀 메이크업 서비스와 눈썹‧입술 화장법을 알려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로 구성했다.스킨 믹스 매치는 피부 진단 후 개인별 메이크업을 알려준다.온앤더뷰티는 오는 23일부터 큐레이팅 존도 운영한다. 매장에서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 20여 가지를 선정해 선보이는 공간이다.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서울 지역 소비자 평가가 우수한 제품 10종과 매장에서 가장 많이 테스팅된 제품 10가지를 한 데 모았다.